검사, 변호사가 아이폰 쓰는 이유

그러고 보니까

여야할 것 없이 정치인들 거의 다 아이폰 쓰네

한겨레 기사-

일반 사건 피의자도 휴대전화 정보를 통째로 털릴 수 있는 거죠?

정혜민 기자: 일반 시민은 휴대전화 압수수색이 남 일처럼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누구나 공권력의 피해를 볼 가능성은 있어요.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법조 기자들만 해도 압수수색 얘기가 나오면 두려워하는 분위기가 있을 정도예요. 압수수색을 당하면 휴대전화 속 내 사생활과 취재원 정보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김경수, 아이폰 썼다면 텔레그램 대화 100% 복원 불가능”

중앙일보

보안 전문가들이 본 메시지 복구 전망

경찰이 ‘드루킹’ 김모(49·구속기소)씨 일당이 썼던 휴대전화 170대를 검찰로부터 회수해 갔지만 ‘텔레그램’을 비롯해 이들의 모바일 대화 내용을 완전히 복원하는 일은 불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