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프로맥스 직구 도전기 #2 (일정 정리, 비용정리, 배대지 후기, 통관, 수령)
선요약
주문 부터 수령까지 약 3주 소요
총 비용1,807,401원
2023년 9월 15일
주문 완료
2023년 9월 22일
카드 결제(1,636,131원)
2023년 9월 22일
중국 출고
2023년 9월 23일
한국 도착/출고
2023년 9월 25일
미국 도착/출고
2023년 9월 26일
배대지 도착/배송비 결제(9,700원)
2023년 9월 30일
한국 도착
2023년 10월 1일
통관/관부가세 결제(161,570원)
2023년 10월 4일
수령
일정 정리
9/15에 공홈 구매가 오픈되었을 때,
전세계 티켓팅이 시작되었고 난 삼십분은 지나고 주문이 됐다.
소위 말하는 숙청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카페를 들락거렸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주문하고 주문 후 6일 뒤에 문자를 한통 받는다.
결제일 기준 환율을 적용했으면 2만원은 쌌을텐데
결제하고 보니, 배송일자가 9월 28일로 대폭 줄었고, 실제로는 26일에 배대지에 도착했다
배대지
배대지로는 '훗타운'을 사용했다.(한진에서 운영)
숙청당하지 않기위해 주소도 변형한다는데 난 그냥 변형없이 적었고 배송이 됐다.
배대지에 도착하면 배송비를 입금하라고 연락이 온다.
(훗타운의 경우 어플로 하면 달러로만, 홈페이지에서 하면 원화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아침에 바로 입금을 완료했고, 항공기 일정에 따라 29일(미국시간)에 출고되었다.
통관
국내에 입고되면 세관에서 연락이 온다.
휴일에도 교대로 일한다고 들었는데, 정말로 바로 연락이 왔고
은행어플을 통해 결제하면 이제 배송되기를 기다리면 된다.
수령 및 개통
명절 다음날 퇴근하고 집에 오니 아이폰이 와있었다.
미국 아이폰을 직구한거라 물리심은 없고, E심만 사용이 가능한데
E심 발급에는 시간 제한이 있어서 받은 당일에 개통하진 못했다.
마무리
12프로맥스에서 15프로맥스로 넘어왔는데,
와 핸드폰 엄청 달라졌다라고 느낀건
카메라 무음도 아니고, 다이나믹 아일랜드도 아니고
카메라 화질과 줌이었다.
잘 쓰고 있던걸 그냥 바꾸고 싶어서 바꿨는데, 이번엔 오래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