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프로 128기가 애플 기기 언박싱
오랜만의 일상 글입니다.
저는 #아이폰 12 미니를 별 탈 없이 잘 쓰다가 또 불어온 애플 갑작 바람 덕분에 #아이폰14프로 로 갈아타게 되버렸습니다.
저는 예전에 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 아이폰 12 미니를 바꿀 때 블로그를 하고 있었다면 미니도 간단한 언박싱을 했겠죠.
그때에는 블로그 장기간 휴식기였기 때문에 언박싱 리뷰는 쓰지 않고 그냥저냥 쓰고 있었습니다.
짝꿍이 지플립을 노래하길래 저도 바꿔달라고 했다가 생각 외의 득을 보았습니다.
사실 미니가 그립감도 좋고 무게도 가벼워 쭈욱 쓰려고 했건만, 이렇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짝꿍이 지플립을 얼마나 바꾸고 싶었던 건지 제 것까지 바꿔줘 버린 짝꿍은 이를 계기로 야외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오라고 합니다.
아, 예예….
언박싱은 타인들이 훨씬 더 상세히, 자세히 올렸으니 저는 사진만 냅다 던지고 가겠습니다.
이것들은 언제까지나 제 기록 용이기 때문에 양해 바라요. ^^;
핸드폰 매장에서 아이폰 12 미니로 찍은 아이폰 14 프로. 이 카툭튀 어쩝니까 도대체.
골드도 마음이 갔지만 아이폰 12 미니 때 그린 색을 실컷 맛보았으니, 이번에는 다시 클래식하게 화이트로 갈아탑니다.
가게에서 제가 박스 언박싱을 했고 사장님이... 나머지를 다 해주셨어요.
'안녕하세요'를 보는 즐거움이 상당한데 말이죠.
그래도 강화 필름을 깔끔하게 붙여주셨으니 입을 꾹 다물겠습니다.
집에 와 아이폰 7 세대부터 모은 제 아이폰 박스들입니다.
저는 #애플 디자인을 좋아해서 박스도 버리지 않고 모으는데요.
까치집이 된 느낌이랄까요.
왼쪽부터 아이폰 7, 아이폰 XR, 아이폰 12 미니, 아이폰 14 프로입니다.
아이폰 12 미니입니다.
미니 나왔을 때 무조건 미니 공략한다 했을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손 때가 많이 묻어 편했습니다.
무겁고 큰 아이폰 14 프로입니다.
요즘은 핸드폰이 노트북 뺨치는 금액 대라 굽신굽신 여기는 것 같습니다.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풀 장착해야지만 데리고 나갈 수 있는 핸드폰이라니.
왼쪽이 아이폰 12 미니, 오른쪽이 아이폰 14 프로입니다.
사진을 비교하기 좋게 찍질 못해서 체감이 되지 않군요.
왼쪽 아이폰 미니 12 / 오른쪽 아이폰 14 프로
화소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허허허. 모르겠다 그냥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