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정품 아이폰, 아이패드 충전 케이블, 2M
오랜만에 끄적이는 리뷰
(사실은 회사에서 할 일이 있지만 격하게 하고 싶지 않기에.... 딴짓 중)
네, 저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디 기본 제품 구매 시 주는 충전 케이블을 잘 사용하고 있었으나 얼마 전 집안 내 가구 대 이동이 있고 나서
이게 뭔가 배치가,,, 케이블이 묘하게 짧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버려서. 구매를 합니다.
구매 인증.
하,, 케이블을 내가 이돈 주고 살 거라고 생각도 못 했는데.
이전 아이폰8 쓸 때 배터리 저하의 가장 큰 원인이
정품 아닌 케이블을 사용해서라는 말도 들었기에
이번 아이폰 14구매 후에는 정신 차리고 정품으로 돌아가야겠다 생각을 합니다.
(그냥 돈 쓰고 싶었음)
요렇게 뒤에 테이프를 왼쪽으로 죽 당겨 뜯게끔
애플 특유의 포장(?) 패키지.
이상하게 요렇게 뜯으면 기분이 더 조크든ㅇ,,,
요렇게 돌돌 말려서 야무지게 들어가 있음.
2m로 구매하길 잘 한 게 세상 편하네요.
충전하면서도 방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 가능.
그리고 또 기본 주는 충전 케이블보다 제품의 마감이나
두께, 만졌을 때 힘이 느껴진달까?
좀 더 단단하고 튼튼한 느낌입니다.
뭔가 이전에 정품 아닌 케이블들 1만 원대 제품들
사서 버린 돈이나, 이거 1개 값이나,,
생각해 보니 그냥 진즉에 이걸 사서 쓸 걸 그랬나..
그런 뭐, 아쉬움과 속 시원함을 담은 마무리.
애매한 거 사서 자꾸 바꿀 바에
정품 사서 쓰는 게 저 같은 사람은 마음 편할 것 같네요.
애플 정품 충전 케이블 추천.<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