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애플워치, 에어팟 프로 발표 안드로이드 제낀 아이폰

아이폰 점유율이 안드로이드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지난 6월 기준으로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50%를 기록했는데요

아이폰은 2007년에 출시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이 원래 점유율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2007년 이후로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다는 것은 단순한 의미가 아니죠

그것도 점점 높아진다면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아이폰의 사용율은 계속해서 증가해 왔는데요

2018년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의 35%가 아이폰이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조금 주춤하다가 매 분기 꾸준히 점유율이 높아졌습니다.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면서 스마트폰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 점유율 50%를 차지한 것입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삼섬전자 갤럭시 포함 시장에 약 150개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모든 것을 제치고 미국 내 아이폰의 지배력이 커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요

미국 10대에서 특히 아이폰의 사용비율이 압도적이라고 합니다.

데이터 분석회사인 파이퍼 샌들러의 지난해 설문조사에 의하면

미국 10대 87%가 아이폰을 사용중이라고 해요

2018년에는 80%였는데 계속새허 상승해온 것이고

앞으로 스마트폰을 계속 쓸 사용자들이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음 스마트폰을 물어본 설문조사에도 88%가 아이폰이라고 응답했어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이렇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다양한 가격과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선택할 수 있는 구글 안드로이드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어요

안드로이드는 세계 70%이상의 점유율을 계속해서 유지해왔는데요

그런데 씨넷이 인용한 스톡앱스의 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을 기준으로 안드로이드 전체 점유율은 70% 이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2018년에 최고치인 77%를 찍고 점점 하향하면서 떨어져왔습니다.

그리고 떨어진 빈자리를 아이폰이 채운 것이죠

지난 2분기 기준으로 아이폰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57%를 차지한다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애플은 지난 회계연도 3분기(3월 27일 ~ 6월 25일)

실적발표 당시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아이폰으로 바꾼 고객 수의 숫자가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에요

이번에 아이폰14, 애플워치, 에어팟을 발표했는데요

역시나, 무엇인가를 발표할 때마다 전세계인들이 관심을 갖고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것을 벌써 확인할 수 있어요

과연 아이폰 14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지 관심이 가네요

워렌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보유한 주식 중에 1위가 애플이고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애플..

전 세계 1위기업이 아직도 성장중이라니...

애플의 힘은 언제까지 갈 지 궁금하기도 하고

앞으로 어떤 혁신적인 게 나올지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