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액정수리 광주 북구 아이폰정비소 사설수리
애플워치 액정수리 광주 북구 아이폰정비소 사설수리
새벽운동을 마치고 샤워 후에 애플워치을 다시
손목에 차려다 떨어뜨렸다. 전면액정쪽으로
수직낙하 후 바닥 파편들을 본 후
아... 21년 5월에 구입해서 2년 정도가 지날 동안
단 한번도 떨어뜨린적이 없는데..
생활기스정도만 있었는데 이번 파손으로
수리가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다.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액정을 수리하려 알아보니
대략 25만원 정도의 견적이 나왔다.
견적금액이라면 좀 더 비용을 지출해 새로운
애플워치를 구입하는게 낫겠다 싶었다.
그래서 다시 알아본 광주 사설수리업체
광주 북구 아이폰 정비소였다.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 60 메가박스1층 106호 아이폰정비소
현금가 11만원 견적이 나왔는데 먼저 애플워치
종류별로 가격이 상이하다.
참고로 애플워치 SE 44미리 나이키 GPS
실버 알루미늄 케이스가 내 애플워치 모델이다.
애플공식서비스 센터에 비하면 절반도 안되는
수리비용인데 여기서 공식 센터와 사설
센터의 수리부품 차이점을 알아 보았다.
애플워치 SE 스펙을 잠시 보면 스마트워치 / OLED / 448x368 / 4.4cm(1.73인치) / 36.2g / [사양] iOS(WatchOS) / 애플S5
/ 듀얼 코어 / 램: 1GB / 내장메모리: 32GB
[배터리] 평균 사용:1일 이하
/ [기능] 스피커 / 마이크 / SNS알림 / 음악컨트롤 / 메세지알림 / 무선충전 / 전화알림 / 통화가능 / 진동 / AI음성인식 / 방수·방진: 5ATM
검색결과 현재 최저가가 48만원대이다.
왜이러지.. 암튼 내부 액정은 OLED 인데
다행이 내부 액정은 살아있고
외부 유리만 파손이 되었다. 원래 유리 재질은
사파이어글라스로 알고있는데 고급 시계에
사용되는 사파이어 글라스보다 경도가
약한 재질을 사용하는 것 같다.
그래서 모서리 부분이 대략 허리 높이정도에서
떨어지면 산산조각이 나는가보다.
그래도 기스나 흠집은 일반 싸구려 중국산
플라스틱보다는 낫지만 수리 가성비로
따지자면 애플워치 글라서는 사설에서
수리 하는게 여러모로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다.
참고로 애플워치 글라스 자가수리 키트를
몇 번만 검색해 보면 저렴한 가격
1만원 중반대에 구입 할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닌이상 방수에 문제가
생길 것 같고 소요시간 대비 가성비를
따져 봤을 때 사설 수리업체에
맡기는게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아무튼 아이폰 정비소에 미리 전화를 하고 예약을
진행 한 후 찾아가 보니 상당히 바빠 보였지만
다행히 다음날 오후쯤 수리 된 애플워치를
인도 받을 수 있었다.
수리된 애플워치 액정 상태를 보니
완전히 새 상품으로 재 탄생 하였다.
마스킹 테이프가 붙어있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은 내부 방수접착제가 굳을 때 까지
사용을 자재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그래서 바로 착용하지는 않고 다음날 아침에
착용을 하고 작동을 시켜 보았다.
완벽하게 복구가 되었고
터치도 이전과 다름없이 성공적이였다.
11만원의 행복이였다.
애플워치를 떨어뜨려 액정까지 파손되지 않았다면
광주 북구에 위치한 아이폰정비소에서
글라스만 교체하는것이 합리적인
선택일 것 같다. 물론 금액에 따른 결정은
본인이 판단해야겠으나 대략 애플워치
새상품 가격에 비하면 애플 공식 센터 수리비용은
좀 설득력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