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정품 실리콘케이스 1년 사용 후기

드디어 정품 케이스 샀다! 미니로 바꾸고 바로 살려고 했다가,,,나는 케이스 변덕이 심하기 때문에 그냥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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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쓴 실리콘 케이스 후기

케이스를 안 바꾸겠다고 다짐했지만..

가죽케이스가 갑자기 너무 예뻐 보여서 바로 구매했는데 환불할까 말까 고민 중이라 안 뜯고 있다

근데 갑자기 1년 쓴 후기를 왜 쓰냐면 가죽케이스 찾아보니깐 1년 사용 후기를 쓰길래

그럼 나도 실리콘 케이스 1년 후기 쓸래~싶어서^_^

1년 지났다는 후기

8월 15일에 새로운 걸로 바꿨고요

여전히 예쁜 그린색

몰랐는데 이게 케이스 색깔에 따라 색이 다르다면서?

어제 알았잖아..

가죽케이스 검색하면서..

일단 나는 휴대폰을 진짜 잘 떨어트린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떨어트리는 사람..!

모서리 쪽은 다 난리가 났음

까지고 벗겨지고

이게 폰이 없어서 티가 안 나는거 같은데 아닌가?

뒤는 생각보다 괜찮다

저 밑에 자국은 스티커 붙어있는거 떼고 찍어서

모서리가 뜯어지기 시작한다

다 뜯으면 어떻게 될까

내 기억으론 여기가 제일 먼저 까졌을거다

이거 까지면서 폰 자체도 까짐

여기는 대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어느 순간 보니까 점점 범위가 넓어지고 있음

저 짜글짜글한게 너무 보기 싫다

저거 때문에 바꾸고 싶은 정도..ㅠ

그냥 벗겨져도 같은 색이면 괜찮은데 쟤는 아예 색이 달라져버리니깐 눈에 확 들어온다

사진 찍으면서 발견한 위에 틀어진곳

틀어진게 아니지 부러져서 덜컹덜컹 거린다

이 정도면 바꿔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가죽케이스 75,000원의 값을 하냐고~~

고민된다고!!!!!!!

일단 태풍 오니깐 가죽케이스는 잠시 안 뜯고 더 기다려봐야지

다들 태풍 조심하세욥..안전 안전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