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교체 시기 및 아이폰 배터리 성능, 잔량 표시 방법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하루의 일상입니다.
현시점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시지 않은 분들은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되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생각한다면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폰의 경우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세련된 느낌 때문에 더욱 인기가 많은데 오랜 기간 사용하면 배터리 효율이 떨어져 교체를 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기도 합니다.
오늘은 아이폰 배터리 교체 시기 및 아이폰 배터리 성능, 잔량 표시 방법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자 그럼 바로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배터리 성능 및 잔량 표시

아이폰 메인 화면에서 설정 앱을 통해 배터리 성능 및 잔량 표시등 다양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정으로 진입한 뒤 아래로 스크롤을 조금만 하면 '배터리'라는 카테고리를 볼 수 있습니다.
터치한 뒤 다음 단계로 진입해 주시면 됩니다.

배터리 카테고리엔 현재 배터리의 전체적인 성능 및 잔량 표시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성능 상태 및 충전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12 모델의 현재 배터리 성능은 83%입니다.
배터리 교체 시기는 언제쯤 하면 좋은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성능 95~100%
배터리 효율 최적의 상태
성능 90~95%
괜찮은 상태 장시간 모바일 게임을 진행 시 주의
성능 85~90%
아직 까진 괜찮으나 휴대폰 사용 시간 대비 배터리가 빨리 소모됨
성능 85% 미만
배터리 교체 추천
보통 아이폰을 처음에 구입 후 2년 정도 사용한다면 평균적으로 85% 정도 배터리 효율로 떨어지는 듯합니다.
85% 미만의 배터리 효율일 경우 100% 완충해도 확실히 체감이 될 정도로 배터리 방전이 빨리 되는 것이 느껴지며 특히 영상 시청 및 모바일 게임 진행시 배터리 효율은 더욱 떨어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85% 미만일 경우엔 배터리를 교체해 주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배터리 잔량 표시

배터리 카테고리에 상단을 보면 배터리 잔량 표시를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 잔량 표시를 켜주면 아이폰 상단 오른쪽 부분 배터리 표시에 숫자가 생기는 걸 볼 수 있는데 iOS16 버전부터 위와 같은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의 기능을 항상 켜놓는 게 좋은데 아이폰 배터리의 경우 관리하는 방법에 따라 배터리 효율까지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다수의 분들은 배터리를 방전될 때까지 사용 후 충전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렇게 충전하는 것을 반복하게 되면 배터리 효율은 금방 떨어집니다.
배터리 잔량이 50% 기준으로 남았을 때 충전을 해주는 것이 좋고 90% 정도까지 충전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플 정품 배터리 교체하는 곳
쉽게 찾으려면?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곳은 2곳으로 나누어집니다. 애플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교체를 진행할 수 있고, 사설에서 배터리 교체도 가능합니다.
사설에서 이용하는 경우는 배터리 교체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 때문에 이용하시는 경우도 많으신데 단점은 사설에서 교체 시 추후 아이폰에 문제가 발생해 애플 공식 서비스 센터로 가면 수리를 받지 않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비용을 주더라도 애플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수리를 하는 것이 좋을 듯하며 Apple 지원이란 앱을 통해 현재 소지하고 있는 아이폰 문제 등을 점검받을 수 있으며 주변 가까운 애플 서비스 센터를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오늘은 아이폰 배터리 교체 시기 및 아이폰 배터리 성능, 잔량 표시 방법 설정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아이폰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잘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리며 이웃 신청을 통해 다양한 IT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니 신청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