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알람소리 MP3 파일 가공으로 나만의 사운드 만들기
하루아침 시작을 알람으로 많은 분들이 시작한다. 잠자는 시간이 규칙적인 분들은 울리기 전에 눈을 떠서 하루를 시작하지만 그러지 못한 필자는 아침에 시작을 알람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누구나 침대와 한 몸이 된 순간 움직이기 너무 싫은 마음은 크지만 또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일어난다.
알람은 아침에 일어날 때만 쓰는 게 아닌 일하는 시간, 쉬는 시간, 특정 일을 할 때 시간을 정해서 할 때도 유용하면서도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데 참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이는 아이폰 알람이 너무 단조로운 사운드로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벨 소리에 매번 눈을 뜨고, 일과를 마무리하고, 꿀 같은 휴식을 취하거나 하지만, 단조로운 사운드에 금방 질리기도 한다. 물론 아이폰에서 벨소리를 바꾸기 위해서는 애플 뮤직과 연동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애플 뮤직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다양한 음악을 이용할 수 있지만 그러지 않은 분들에게는 구독료 8600원이라는 금액을 지불하고 이용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
오늘은 애플 구독 없이 아이폰을 이용하여 쓸데없이 구독료를 내지 않고 최신 음악, 내가 좋아하는 곡으로 알람 소리를 마음껏 바꾸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우선 가장 먼저 최신 음악, 내가 좋아하는 곡에 음원 파일은 MP3 파일이 있어야 한다. 예전에는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MP3 파일을 아이폰에 변환하여 넣어 주어야 했는데 이제는 아이폰만 있어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유튜브 앱을 통해서 할 수 있는데 내가 원하는 음악을 검색한 다음 오른쪽 아래 공유 버튼을 눌러 링크를 복사를 선택하여 링크를 복사해 준다.
이제 사파리 앱을 실행한 다음 y2mate를 검색하여 사이트에 접속한 다음 복사한 링크를 검색창에 입력한다. 그럼 다운로드 탭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때 오디오를 선택하신 다음 MP3 파일로 다운로드하시게 되면 음원 파일은 준비가 완료된다.
다운로드가 완료된 파일을 바로 사용하고 싶으시겠지만 가공을 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불가하다. 가공을 하기 위해서는 앱스토어에서 GarageBand 앱을 다운로드하여 가공해야 한다.
GarageBand 앱을 실행하게 되면 가공 준비가 되는 것이다. 이제 우측 상단에 마이크 모양의 아이콘을 찾아 터치를 한 다음 좌측에 벽돌을 쌓아놓은 듯한 아이콘을 다시 터치, 우측에 원을 꼬아놓은 모양에 아이콘을 클릭하면 파일을 찾을 수 있게 된다.
파일 탭에 들어가게 되면 하단에 파란색 탐색 메뉴를 탭 하게 되면 아까 y2mate를 이용하여 업로드한 MP3 파일을 찾아 선택해 주시면 된다.
이제 가지고 온 음원을 편집할 수 있게 되는데, 여기서 내가 원하는 듣고 싶은 부분이나 클라이맥스 부분만 선택하고 나머지 부분은 잘라주면 되는데 시간은 약 30초 정도로만 해주시면 된다.
더 길게 하고 싶어도 재생 범위가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되지 않으며 선택 완료 후 좌측 상단에 화살표 아이콘을 눌러 나의 노래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그럼 위에 편집한 내용에 새 MP3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가공된 음원 파일을 길게 터치한 후 공유를 눌러준 다음 포맷 - 벨 소리 - 보내기 순서로 눌러 주시면 모든 설정은 끝이 나게 된다.
이제 내가 원하는 알람소리를 만들어졌으니 알람에 적용해 보도록 한다. 사운드를 바꾸기 위해 시계 앱 - 알람 추가를 선택한 후 사운드에 들어가게 되면 위에서 만들었던 알라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터치하여 잘 변경되었는지 확인 후 선택하시게 되면 이제 단조로웠던 소리에서 나만의 사운드로 바뀌어 들을 수 있게 된다.
오늘은 이렇게 아이폰 알람소리를 나만의 알람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그러면서 y2mare 사이트와 GarageBand 앱을 이용하여 MP3 파일을 생성하고 변환까지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