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케이스 쇼핑몰 '데헷' 아이폰 14 pro max 케이스

안녕하세요. 엄집사입니다.

언니 가고 남동생 왔네!

이번엔 남매 상봉

지난 2월 일본에 사는 언니의 한국 방문에 이어 이번엔 독일에 사는 남동생이 한국에 들어왔어요.

봄 동안 한국에서 지낼 예정인데 최근에 New 폰을 샀다고 자랑하더라고요.

유럽에서 돌아다닐 땐 소매치기 당할까봐 주머니 밖으로는 꺼내지도 않는다며 우스갯소리를 하더니

그렇게 소중히 여기는 아이폰을 케이스도 없이 다니고 있기에, 누나 찬스로 아이폰 14 pro max 케이스를 선물했어요.

더 심플하게, 더 쓸모있게

데헷케이스

저는 안드로이드 폰을 쓰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 알못인데, Pro / Pro Max / mini / Plus 아이폰은 종류도 많고 이름도 다양(?) 하더라고요.

동생의 폰은 애플이 작년 9월에 공개한 아이폰 14 Pro Max로 아이폰 14 Pro의 대화면 버전이에요. 블랙 색상을 좋아하는 남동생에게 맞춘 블랙의 케이스입니다.

이 아이폰 케이스 이름은 '숯'입니다.

케이스의 질감이 굉장히 독특했는데요. 고운 모래를 만지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표면 재질과 부드럽고 가벼운 TPU 재질로 손에 쥐었을 때 착! 감기는 그립감이 굉장히 좋았어요.

얼마 전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유진 씨의 아이폰이 떨어져 액정이 깨진 장면을 보는데 제가 다 속이 쓰리더라고요.

데헷의 숯 케이스는 360도 풀 커버와 탄성이 좋은 폴리우레탄(TPU) 재질로 아이폰을 완전히 감싸 보호한답니다.

제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케이스가 액정과 카메라보다 1~2mm 앞서있어 어떤 방식으로 케이스를 놓아도 직접적으로 바닥과 닿는 일이 없다는 점이에요.

아이폰 카메라와 액정은 소중하니까요♡

타사 일반 투명 케이스와는 달리 데헷의 아이폰 케이스는 아이폰 11, 12, 13, 14 모두 카메라 부분을 덮는 디자인으로 렌즈만 정밀하게 노출합니다.

갑분 새로 받은 네일 ? 자랑

블랙 색상의 '숯' 말고도, 딥그린 '매생이', 블루 '통영바다', 버건디 '벤쿠버레드', 그레이 '흑임자' 등 네이밍 센스 넘치는 다양한 아이폰 케이스가 준비돼 있어 커플 아이폰 케이스로 구매해도 좋을 것 같아요.

본인 취향이 확고한데다 까다로운 엄집사 동생이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어 선물한 저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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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며 섹시합니다. 교양있지만 자신감있습니다. 당신이 블랙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dehet.kr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