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 카드 캐시백 받기 (아이폰 현금 충전 끝)

전국민에게 k패스가 있다면, 서울시민에게는 기후동행카드가 있습니다. k패스보다 먼저 시작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죠.

다만, 초창기 판매처가 제한적이고 아이폰은 실물카드를 사야해서 불편사항도 적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항이 개선된 것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편의성을 높이고 있는데요.

아이폰은 해당이 되지 않을 것 같고, 모바일 티머니를 통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충전하면 캐시백을 해주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최대 1만원 캐시백

4월 24일 수요일부터 신용/체크 카드로 충전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면서 홍보를 위해 혜택을 마련했는데요.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최초로 발급하고, 각 회사를 이용해서 충전하여 대중교통을 2번 이상 이용하면 모두에게 3,000 마일리지를 줍니다.

방법도 어렵지 않으니 누구나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회사마다 추가적으로 돈을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티머니를 통해 서로 초대하면 1,000 마일리지를 주는데, 제한이 없습니다. 많이할수록 많이 받을 수 있는 구조에요.

여기에 각 회사가 추가적으로 시행하는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KB는 1개월에 5,000원, 롯데는 2개월간 3,000원씩, 삼성은 3개월간 2,000원씩 신한은 2개월간 3,000원, 하나는 2개월간 3,000원 이렇게 지급을 합니다.

최대 6,000원까지 받을 수 있고 친구초대 여부에 따라서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폰 현금 충전 끝

아이폰을 쓰시는 분들은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쓰시는데 충전이 불편하셨을텐데요. 4월 27일부터는 역사 안에 있는 교통카드 충전기에서 카드결제로 충전이 가능해졌습니다.

현금으로 충전을 해야 했다는 사실 자체가 우리나라 현실과 많이 동떨어져있었는데요. 그래도 점차 개선되는 모습이 보이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