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프로맥스 가죽케이스 로터프 노마드 요고 찐이지

일전에 너무 감동을 받았던 로터프에서 판매하는 노마드 가죽케이스.

이게 가죽케이스는 아니고 스킨?

맥세이프 스킨?

그냥 착 붙이는 타입의 후면 가죽케이스 되시겠다.

일단 뭐 이 업체가 중고를 팔리는 없고 나도 중고값이 아니라 새거 값을 지불하고 새거를 구매를 했는데 약간 좀 상태가 메롱해서 좀 실망을 했는데 ㄷㄷ;;;

그래도 이런 스타일의 케이스가 없다보니까 ㄷㄷ;;

신박하기도 하고 ...가죽 질이나 마감 자체는 뭐 ...나쁘지 않았기에...

마그네틱이라서 그냥 떼면 바로 생폰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의외로 생폰을 자주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장점이랄까.

원래 지난번에 구매를 할까말까 고민을 했었던 전면 보호 케이스.

헤비츠나 몇몇 아이폰 가죽케이스 업체가 있는데 사실 기다리기 졸라 짜증도 나고 ...

헤비츠의 경우는 대부분 내가 길을 들여서 사용하는 방식의 가죽이다 보니까 말그대로 땀이나 외부요인에 금방 가죽이 개작살이 나기도 하고...

그래서 사실 이제 수제 가죽 업체를 내가 애용을 하지 않는데 그만큼의 아니 그 이상의 가죽과 마감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 노마드 제품이라서 선택을 하게 되었

이게 가죽이 길이 들면서 자연스럽고 멋지게 변하는 과정이 보고 싶어서 헤비츠 제품을 애용을 했었는데 ㄷㄷ;;;

헤비츠 제품은 제작 기간동안 기다리기도 힘들고 오일가죽이 아니다 보니까 정말 내가 아무리 열심히 길을 들이려고 해도 ...좀 힘이 들더라.

노마드 제품의 경우는 노루발이나 등등의 초기 불량?까지는 아니고 뭐 그런거는 비슷하지만 따로 막 오일로 관리를 빡세게 할 이유까지는 없다보니까 ...편하고 자연스럽게 관리를 할 수 있지 싶네.

특히 이거

내가 누누히 말을 하는 부분이지만 요즘 한국 제품들이 좆같은게 무조건 제품의 비닐을 벗기면 혹은 상자를 개봉하는 순간 반품 ㄴㄴ 를 한다고 고지를 하는데 이거 엄연히 를 제외하고 오픈 몰의 경우나 소비자원에 고발하면 반품이 가능하다.

제품을 내가 뜯어보고 이상유무를 봐야지 어떻게 뜯는 순간 제품구매확정이 되는게 말이 되나?

좆같은 부분을 특히 대한민국 업체들이 유독 나서서 내세우는 조건인데 ㄷㄷ;;;

노마드 제품은 보다시피 착용전 불량유무를 체크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게 엄연히 맞는거임

전후면은 가죽이고 다양한 색상을 고를 수 있다.

마그네틱 부분은 ...또 동그랗...끝이다.

이게 원래 아래도 있어야 하는데 ㄷㄷ;;

클립은 애초에 달린게 아니라 원하면 끼우는 방식이다.

3개의 카드슬롯이 있고 지폐를 수납하는 공간이 1개 자리를 함

내가 개인적으로 이게 측면은 실리콘으로 처리가 되어 있어서 지난번에 구매를 안했는데 ㄷㄷ;;

실리콘이다.

버튼은 메탈

카메라 부분은 살짝 높게 보호를 해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마감 자체는 뭐 나쁘지 않은 편.

가죽은 아직 새거라서 막 멋스러운 느낌은 아님.

이제 길이 슬슬 들면서 짙어지면 꽤 멋지겠지

여기까지는 클립이 없는 상태

지폐 넣는 곳으로 슥슥 밀어넣어 주면 이렇게 마그네틱 클립이 들어가짐.

요렇게 잠글 수 있다.

일단 뭐 가죽제품이라서 좀 사용을 하면서 길들이면서 이야기를 추가해보도록 하겠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