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언팩 공개 내용 총정리!

아이폰14 언팩 공개 내용 총정리!

출처: unsplash.com

지난 9월 8일, 애플의 언팩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공개 전에 들려오는 소식으로도 알 수 있었지만, 이번 아이폰14 시리즈는 PRO 라인업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은 모습입니다. 그만큼 격차가 커진 것인데요. 가격 또한 크게 벌어졌습니다. 이제 한달 정도면 직접 만나볼 수 있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언팩에서 공개된 정보를 요약, 정리해보겠습니다.

출처: phonearena.com

우선 라인업은 기본, 플러스, 프로와 맥스 4개 모델로 재편성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이야기 나온 것과 같이 미니는 없습니다. 일반형의 컬러는 블루, 미드나이트, 퍼플, 스타라이트, 프로덕트 레드, 총 다섯 종류입니다. AP는 칩셋을 재사용했지만, 5 GPU 코어입니다. 기존에는 4 GPU였습니다. 또한, 내부 재설계를 통해 발열 제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이는 배터리 타임의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전작과 드라마티한 차이가 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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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성능은 소폭 강화되었습니다. 메인과 울트라에 2배/2.5배 향상된 저조도 성능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액션 모드가 추가됩니다. 센서 시프트 흔들림 보정, OIS 기능이 더 좋아져 실제로 직접 체감할 수 있을 듯합니다. 디스플레이는 조금 아쉽습니다. Promotion도 적용되지 않아 60Hz 주사율, 슈퍼 레티나 XDR, 세라믹 쉴드 글래스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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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과 플러스 간의 스펙 차이는 없습니다. 크기와 무게만 다릅니다. 가격은 각각 125만 원, 135만 원부터 시작입니다. 용량은 128, 256, 512GB, 세 가지입니다. 아이폰14 프로 라인업에는 정말 혁신이 생긴 모습입니다. 드디어 노치가 사라졌으며 반응형 펀치홀 스타일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여기에 AOD와 카메라 성능까지, 어느 때보다 모든 것을 다 넣은 스마트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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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이슈는 역시 아이폰14의 다이나믹 아일랜드입니다. 단어 그대로 작은 섬이 생겼는데, 알림에 따라 앱의 기능에 따라 반응형으로 변화를 합니다. 노치를 이렇게 영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특히나 소프트웨어와 함께 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iOS 16과 같이 개발되어 상황에 따라 자연스러운 위젯 표시까지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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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AOD, Always-On display입니다. 새롭지는 않지만, 애플이기에 기대를 하게 만드는 것인데요. 밝기와 주사율을 극도로 낮춰 배터리 소모량을 최소화했습니다. 이로 인해 각종 알림과 현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 밝기가 무려 2000nit까지 올라갔습니다. 컬러는 스페이스 블랙, 골드, 실버, 딥 퍼플까지 네 가지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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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실 사용성을 고려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메인은 전작 대비 4배 높아진 48MP 2세대 OIS 센서로 전작 대비 65% 더 커졌으며 ProRAW 사진 해상도 또한 4배 높아졌습니다. 2배 줌 또한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여기에 6코어 기반 A16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되었습니다. 안팎으로 PRO라는 말이 아쉽지 않을 만큼의 스펙을 가진 아이폰14입니다. 이미 행동이 빠른 분들은 사전예약을 벌써 진행 중에 있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만나보고 싶다면 아래 정보를 통해 먼저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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