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기 쉬운 아이폰사생활보호필름 <챌린지하이브리드> 액정필름

내가 정말로 자주 사는 쿠팡 잇템이 몇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요 챌린지하이브리드의 아이폰사생활보호필름 !!

챌린지하이브리드의 아이폰사생활보호필름을 쓰기 시작한건 아이폰 XS 시절부터 계속 내내 써온 것 같다. 코로나 시절 이후에 처음으로 주식을 시작하면서(물론 지금은 안하지만,,) 나의 퍼런 계좌를 남들에게 보이기 싫어서 쓰기 시작한 것이 발단!

(나만 이런건 아니겠지? 머쓱;;)

우선 3D 풀커버가 되는 액정필름이라 좋았다. 이게 배젤쪽을 가려주지 못하는 액정이면 결국 화면에 파손이 생기고 말기 때문에 3D 풀커버 액정보호필름이 필수 중 필수다.

내가 챌린지하이브리드의 사생활보호필름을 사용하는 이유는 단연, 두꺼운 액정 두께감 덕분에 붙이기 너무 쉽기 때문이다.

알콜 솜 > 먼제지거 스티커 > 가이드 틀 사용 > 부착

의 순서대로 손쉽게 붙이기 가능!

이올 스왑까지 2개씩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별 다르게 뭘 더 준비할 필요 없이 준비물 완비!

2p 필름이 있기 때문에 모든 스티커/헝겊/클리너 모두 2개씩 준비되어 있다.

사용하고 남은 1피스는 곱게 다시 박스 안에 넣어 보관하기~

이제 새로붙일 나의 새로운 사생활액정보호필름!

깨지고 더러운 (구)보호필름은 이렇게 비닐 케이스에 넣어서 혹시 파편이 튈 지 모르니 곱게 버려주기!

알콜스왑으로 먼저 이물질을 깔끔하고 꼼꼼하게 제거해주고 닦아준 다음에!

헝겊으로 물기를 제거해준다!

쓱싹쓱싹. 사실 이 이후에 먼지제거 스티커로 아주 정교하고 정밀하게 먼지를 제거해줘야하는데 이때는 옷자락도 함부로 펄럭이면 안되기 때문에 사진을 차마 찍지 못하였음.

어찌 되었건, 진짜 세심하고 꼼꼼이라고는 모르는 파워 똥손인 나도 이렇게 매번 거의 기포없이 깔끔하고 쉽게 액정필름을 붙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챌린지하이브리드의 보호필름!

제일 어려운건 카메라렌즈 옆쪽 커버의 기포인데, 이거는 경험상 한 2-3일만 사용하다보면 필름과 액정에 틈이 싹 사라지면서 기포또한 사라지는 것을 여러번 경험했기 때문에 저정도 기포는 문제 없음?

오늘도 챌린지하이브리드의 아이폰사생활보호필름으로 깔끔해진 나의 아이폰?

실제로 선배들이랑 동료들에게도 여러 번 추천했고, 그들도 나처럼 따라 사서 붙여본 이후로 너무나 만족하고 있는 필름이다. 요거요거 진짜 찐요물이고 절대 옆에서 안보인다. 내 사생활 지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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