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퍼플 색상 다시 이쁜 보라가 돌아왔다! 100% 256GB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14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에 색상은 바로 보라입니다.

애플의 보라에 대한 사랑은 11시리즈로 올라가죠. 처음에 나온 11보라 색상이 너무 이뻐서 많은 여성 소비자분들이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12의 경우 보라 색상이 너무 짙은 색상으로 나오면서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시장의 반응을 고려했는지 애플이 이번에는 너무 이쁜 보라를 뽑았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다시 시도하는 보라색상

이번 시리즈는 보라, 노랑, 블랙, 화이트, 레드로 나왔는데요. 최근에 노랑이 나오면서 다시 이 색상을 찾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17.0cm입니다. 큰 화면을 자랑합니다. 13시리즈와 동일한 사이즈입니다.

스펙의 변화는? 카메라

전반적인 스펙은 비슷하지만 카메라와 흔들림을 잡아주는 액션 모드가 추가된 것이 다른 면입니다.

가격의 경우 128GB 기준으로 14는 125만 원, 13의 경우 109만 원으로 시장에 나왔습니다.

A15로 13과 동일한 칩셋이 들어가 있어요. 6코어 CPU, 5코어 GPU가 들어가 있네요. 그리고 페이스 아이디와 초고속 5G를 지원하는 것은 13과 동일해요

무게의 경우 172g으로 전작보다 1g이 줄었습니다. 실제로 그 무게의 변화를 느끼기에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시네마틱 모드 + 액션 모두 추가

그리고 13과 동일한 시네마틱 비디오는 역시 들어가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음식이나 피사체를 찍을 때 확실히 강조해 주는 느낌이 일반 사진 모드와 차별화가 느껴집니다.

사진의 경우 아주 선명하며 최대 줌은 5배가 가능합니다.

사진 역시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아이폰 14 보라를 한번 알아봤습니다. 전반적으로 13에 비해서 큰 변화는 없지만, 카메라의 액션 모드와 동영상 재생시간이 1시간 늘어난 것이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최근에 입학 시즌에 많은 분들이 중고폰을 찾으시는데요. 아무래도 새 폰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특히 대리점에서 개통 시에는 원치 않는 5G 고가의 요금제를 부담해야 합니다. 그런 불편함 없이 A급으로 겟 하시면 많이 저렴하겠네요. 그럼 내일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