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아이폰 15 PROMAX 512G 화이트 티타늄 애플 최저가보장제도(애플프라이스매치)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영2야 입니다.

제가 정신이 나가서 플렉스를 했어여.

그것은 바로 새 아이폰이 5개월 뒤면 나오는데, 갑자기 아이폰병에 걸려서 아이폰 15 PRO MAX 를 샀습니당......

그럼 후기 궈궈

아이폰 15PROMAX 512G 구매후기

우선 저는 쿠팡으로 살 지, 매장에서 살 지 고민을 하다가 쿠팡이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여 쿠팡으로 살 계획이였어요.

오늘 기준 쿠팡 쿠폰을 적용하면 2,003,760원으로 쿠팡에서 구매를 마음 먹었는데, 애플 매장의 애플 최저가 보장제도를 알게 됐어요.

애플 최저가 보장제도란, 정식 이름은 애플 프라이스 매치 이고 공식 애플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려는 애플 제품과 일치하는 쿠팡/11번가/지마켓 등등 애플 리셀러 브랜드관의 제품 최저가를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고 프라이스 매치 결제를 얘기하면 최대 10% 할인받은 금액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도 여의도 IFC몰 애플 매장에서 애플 프라이스 매치를 활용하여 휴대폰을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15PRO 와 15PROMAX 중 어떤 걸 살까 고민하다, 이왕 사는거 좋은 거 사자 하면서 아이폰 15PRO MAX 512G를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내추럴 티타늄, 화이트 티타늄, 블랙 티타늄, 블루 티타늄이 있었고, 저는 아묻따 바로 화이트 주세여! 하면서 화이트 색상으로 샀어여.

애플 같은 경우는 계산대가 따로 없고 그 자리에서 직원에서 원하는 색상과 용량을 말하면 물건을 가져와서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제를 진행해여.

결제를 진행 할 때 최저가 보장제도를 말하니 원가에서 10% 할인받아 총 2,001,600원에 아이폰 15PROMAX 512G를 구매했어요!

애플은 구매 후 2주 이내에 묻지마 환불도 가능하여 2주정도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이 가능해요.

꺅 구매 샷 한 번 찍어주고, 오빠 병원으로 가서 빈방에서 꼼지락 거리면서 혼자서 개봉기를 찍어봤어요.

아이폰 15PROMAX 512G 개봉기

제가 마지막으로 아이폰 썼던 게 아이폰X 였었는데,,,, 박스 왜이렇게 얇아졌죠?,,,, 너무 얇아져서 놀람ㅎㅎ

그리고 IFC몰 안에 교보문고에서 바로 맥세이프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을 사와서 붙였어요!

제 원래 폰이 갤럭시z플립이였어서 휴대폰 반으로 접어두고 혼자서 열심히 찍은 개봉기,,,,ㅋㅋㅋㅋㅋ

와 근데 화이트 진짜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생각보다 크기는 많이 안큰고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랐어요.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데이터 옮길 때 IOS 옮기기 어플을 통해서 해야하는데 제 원래폰에 사진과 동영상 용량이 너무 커서 밤새 해도,,, 도저히 안옮겨 져서 그냥 생폰으로 새로 시작하고 있답니다 :)

Z플립에 있는 사진들,,,, 구글 포토에 백업해서 필요할때마다 볼려고요ㅎㅎ

이렇게 아이폰 15pro max 512G 개봉기를 작성해봤어요.

제가 지금 아이폰 산다 했을 때 다들 말렸지만,,, 뭐 내가 사는 인생인데 다른 사람들 말이 뭐가 중요한가요 내가 하고싶은거 하는게 중요하지~~

희희 비가 오는 주말이에요 다들 감기 조심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