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담아본 빅토리아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 찍는 일이 왜 그리 귀찮은 건지 한동안 일상을 담으려고 하지 않았다.🫠

어쩌면 그보다도 휴대폰을 들이밀어 여기저기 사진 찍는 모습이 창피한 건지 주변을 의식해서 더더욱 찍지 않은 건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유튜브는 할 수 있겠어!???‘🥹

언제 할지도 모르는 유튜브를 운운하긴 싫지만,

이번만큼은 용기 내어 다시 끄집어내본다.

돈비샤이..

이제는 운치를 좋아하는 아재지만

느낌 아니까

인스타 갬성st로 사진을 한번 담아본다.

갬성 인스타 계정 @camping.duo

배 들어온다 빨리 집 가자.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