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카카오톡 대화내용 복구 로그아웃 됐을 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메신저 기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상대방의 전화번호가 없이
아이디만 알아도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계속해서 다양한 메신저 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그렇다 보니 이 앱안에는
중요한 데이터들이 많이 저장되어 있는데요
이런 일을 대비하기 위해서 수시로 백업을
해두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데이터를 잃어버리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저는 수시로 백업을 해서 데이터들을
보관하고 있지만 최근 자료가 아닌 오래된
데이터들이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아이폰 카카오톡 대화내용 복구
한참 된 일이라 새 폰으로 바꾸고 나서는
이전 폰은 아예 만지지도 않았거든요. 그래서
카카오톡에 데이터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폰을 꺼내 카카오톡 앱을 실행했는데 이전에
사용하던 계정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면서
채팅방들이 보이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된 상태에도 카카오톡 로그아웃 복구
가능하다고 합니다. 로그아웃은 된 상태지만
이 폰에서 사용했던 데이터들은 되살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이전처럼 휴대폰에
다시 살아나는 것은 아니었고, 엑셀 문서로
주고받았던 내용들이 정리되어 나온답니다.
꼭 채팅방이 아니더라도 내용 확인만
할 수 있으면 상관이 없던 문제라서 저는
진행했었지만 꼭 휴대폰에 살아나야 된다면
이 부분은 고민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상황을 검색하고 알아보면서
아이폰 카카오톡 대화내용 복구 진행을 위해
찾아간 곳이 있었는데요. 몇 곳을 상담받고서
그중에 다녀간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
선택하게 된 곳이었어요. 디지털 포렌식이라는
방법으로 진행하는데요. tv 뉴스나 영화에서나
들어봤던 포렌식이라는 단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처음 이런 것은 증거를
찾을 때 찾는 기법이라고 해서 아무나
이용하지 못하는 줄 알았거든요.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해진 만큼
사용자도 많아지면서 실수로 데이터를
삭제하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이런 일로 인해
해결해 주는 업체가 많이 생겼다고 해요.
스마트폰을 사용자라면 명의자가 직접
사용하는 휴대폰이라면 누구든지 포렌식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명의자가
아니라면 명의자 동의나 확인이 필요하고
사용자가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추가적인 서류가 있으면 진행이 가능하다니
방문 전에 정확한 서류를 알아보시고
찾아가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진행 전에
명의자 확인 후에는 작업에 들어가는데요.
작업에 걸리는 시간은 휴대폰 저장 공간,
데이터양에 따라서 같은 스마트폰이라도
소요시간이 다르다고 합니다. 보통은
1시간에서 3시간까지 걸릴 수 있으며,
데이터양이 많으면 3시간 이상 걸리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직접 사용하는 폰은
아니어서 시간은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으니
잘 부탁드린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 3시간 정도 지났을 때 휴대폰을
맡긴 곳에서 아이폰 카카오톡 대화내용 복구
완료되었다는 연락을 받아서 근무 퇴근 후에
결과를 확인해 보기 위해서 센터에 찾아갔어요.
매장에 있는 pc에서 결과를 확인했는데
제가 주고받았던 회사 서류들과 대화 내용이
보였습니다. 아무것도 없던 곳에서 이렇게
되살릴 수 있으니 깜짝 놀랐고 작업을 해주신
사장님께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카카오톡은
하나의 번호로 계정 하나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즉 다른 폰에서 번호와 계정을 입력하면
이전에 사용하던 카톡은 자동으로 로그아웃이
된다고 합니다. 이때 다시 재 로그인만 없으면
이전에 사용했던 데이터를 찾을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아무런 데이터가 보이지 않고 새로
로그인을 하라고 나와서 아무것도 만지지 않은
상태여서 내용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문서로 주고받은 날짜와 시간, 이름,
전화번호, 대화 내용 순으로 휴대폰에서
살릴 수 있는 전체적인 내용이 보이지만
전체 내용을 다 볼 필요 없이 전화번호나
이름을 검색해서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첨부했던 파일은
대화 내용 쪽에서 링크로 된 것을 클릭하니
첨부 파일로 연동이 가능해서 누구에게
무엇을 보내고 받았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더라고요. 결론은 폰을 교체하더라도
대화를 주고받았던 내용이 있던 폰에서는
재 로그인을 하지 않는다면 이전에 사용한
데이터들을 찾을 수 있다입니다. 이 부분만
잘 기억하시고 계시면 될 것 같아요.
또한 인터넷에서 복원해 주는 앱을 통해
시도해 보고 실패하고 찾아오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출처도 분명하지 않고
자칫 악성 앱이 휴대폰에 들어가 2차 피해로
생길 수 있고, 새로운 데이터로 인해서
쉽게 살릴 수 있는 것도 어렵게 살리거나
복구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요. 보통 휴대폰에서
데이터가 삭제가 됐을 때 지운 것들이
영구적으로 지워지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하지만 삭제 이후에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인터넷 검색, 사진촬영, 휴대폰에 연결하면
데이터가 조금씩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때 내부 메모리에서 지워지지 않고
남아있는 부분들에 새로운 데이터들이
만들어지면서 덮어씌어진다고 해요.
이렇게 덮어지는 부분은 복원을 해서
결과를 받아볼 때 파일이 깨져서 제대로
열리지 않거나 내용 자체가 없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삭제 이후에는 새로운
데이터가 만들어지지 않게 주의해야 되는
점들이 있었어요. 비행기 모드로 바꾸거나
전원을 차단하고 최대한 빠르게 작업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백업이라고 합니다. 실수로 데이터들이
삭제될 수도 있고, 분실로 인해서 자료를
못 보는 경우도 있으니 평소에 중요한
자료라고 생각된다면 미리 다른 곳에
옮겨서 이런 일을 미리 방지하는 것이
소중한 데이터를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위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드리고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