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아이폰se1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찾고 계시나요?(feat. se 병 걸린 사람 후기)

요즘 감성 폰이라고 불리는 아이폰 se1 제품을 많이들 찾고 계실 것이다. 2016년 5월에 출시된 모델인데 왜 아직까지도 인기를 끓고 있을까?

그 이유는 작고 가벼운 휴대성,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철학이 담겨 있는 아이폰, 요즘같이 리얼하게 나오지 않는 흐릿한 아이폰 색감 등으로 인해서 소장 가치가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

그렇다면 2024년 어떻게 해야지 아이폰 se1을 구매할 수 있을까? 사용 후기를 통한 se1 실버의 이야기를 듣고 현시점 구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se1의 장점

2. se1의 단점

3. 단점이 있어도 이쁘면 장땡

4. 알리발 아이폰 se1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구매할 수 있을까?

5. 2024년 아이폰 se1 최적의 구매 방법은?

se1의 장점

미친 휴대성

115g밖에 되지 않는 휴대성을 자랑한다. 손목에 부담도 없고 서브 폰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제격이다. 가벼워서 그런지 계속 손이 가는 핸드폰이다.

미친 그립감

4인치의 화면이기도 하고 옆이 각진 디자인이라 그런지 그립감이 너무 좋다. 요즘 나오는 핸드폰들 보다 더 좋은 모습이다.

감성적인 버튼

"소리 조절 버튼과 전원 버튼마저 감성적인 폰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폰이다.

se1의 단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iso 15까지만..

현재 아이폰 se1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iso15까지만 지원이 된다. 어차피 서브 폰으로 사용할 사람들에게는 크게 중요한 것은 아지만 출시한지 오래된 제품인데도 15까지 되는 것도 감지덕지다. 그래도 애플이라면 가능했을 텐데 지원을 안 해준다는 게 아쉽다.

정확히 iso 15.8.2버전까지만 지원 된다.

적은 배터리 용량

메인 폰으로는 절대 현시점에 절대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이다. 물론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거나 배터리 효율이 100% 라면 서브 폰 정도로는 어느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배터리 용량이 1624mAh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현재 최신 아이폰 15의 배터리 용량은 3877mAh이다

느린 속도

아이폰 se1은 A9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현재 A16 이상의 프로세서가 나온 시점에서 9프로세서는 확실히 사용하는 데 있어서 느린 감을 보여주긴 한다.

단점이 있어도 이쁘면 장땡

필자의 생각은 이렇다. 어차피 메인 폰으로 사용할 거 아니고 서브 폰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감성적으로 나오는 사진, 이쁜 디자인, 거울 샷을 찍을 때 나의 모습에 감성 포인트 한 방울을 입혀줄 소품 정도로 제격이라고 생각한다. (공감했다면 하트)

알리발 아이폰 se1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구매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