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옐로우(노랑) 후기 : 운정 정직한 폰가게 구입 내돈내산!

드디어 3년 6개월 만에 핸드폰을 교체했다.

4년 채우고 아이폰 15 프로로 바꿀까 했는데

인생은 계획처럼 되지 않는 법.

어쩌다 보니 이미 아이폰 14 노랑이 손에 들려있네?

남편이랑 똑같은 모델에

용량만 다르게 바꿔서

바꿔치기 조심해야 한다 ㅋㅋㅋ

나는 사진을 많이 찍는 블로거라 256기가.

남편은 128기가로 교체.

가격은 15만 원 정도 차이 난다.

올해 3월에 출시한 아이폰 14 뉴 컬러 옐로우?

실제 색상은 이 색상보다 한 톤 낮은

파스텔 옐로우 느낌.

아이폰 14프로와 고민했는데

옐로우 색상에 마음을 뺏겨 버렸다.

아이폰 고인물(3gs - 4s - 5s - 6 - 11)이라

화이트, 블랙 색상은 지겹게 사용해 봐서 그런지

요즘 아이폰을 구입할 땐

무난하지 않은 색상을 선택하게 되는 거 같다.

지금 검색해 보니

카메라 화소는 14프로가 4800만 화소로

압도적으로 높음.

사진을 평소에 워낙 많이 찍기 때문에

화질 높을수록 용량을 많이 차지해서

저장 공간이랑 두루두루 생각하면

아이폰 14 화질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고 또 나중에 프로로 갈아탈지도?

왼쪽은 아이폰 14 옐로우.

오른쪽은 아이폰 11 민트.

조심성이 좀 없는 편이라

올 초에 떨어트려서 깨져있고 그랬는데

사용하는 데는 지장 없어서 그냥 사용하고 있었다.

최근에 불편했던 건 3년 넘게 사용하다 보니

128기가 용량을 거의 꽉 채워가고 있었고

배터리 성능 최대치가 81%로 떨어져

수시로 충전해 줘야 해서 그게 좀 불편하긴 했었다.

암튼 그래서 여러모로 바꿔야 할 시기였다는 거 ㅋㅋ

아이폰 14 옐로우를 며칠 사용해 보니

이전보다 가볍길래

궁금해서 무게를 재봤다 ㅋㅋ

아이폰 11은 194g, 아이폰 14는 183g

생각보다 수치상으로는 많이 차이나진 않지만

체감상으론 확실히 가볍다.

아이폰 14 사진

폰 구입하고 얼마 전에 오픈한

역전할머니 맥주 가서 찍은 사진인데

확실히 선명하게 잘 나온다.

이제 카메라는

거의 들고 다닐 일이 없는 세상 ㅎㅎ

아이폰 11 사진

핸드폰 바꾸면서 아이폰 11로 찍은 사진인데

확실히 선명도에서 차이가 난다.

운정 산내마을 로데오 중앙에 있는

정직한 폰가게에서 구입했는데

가정의 달이라 그런지 특가 행사를 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입했다.

기존에 아이폰 11 구입할 때도

기기값을 완납하고 구입했는데

이번에도 아이폰 14 가격이 좋길래

기기값은 현금으로 완납했다.

할부로 매달 기기값 나오는 거 싫어해서

늘 이렇게 구입하고 있음 ㅋㅋ

케이스랑 액정필름도 붙여주셨고

산내로 로데오 중앙 정직한 폰가게

맘카페 후기 이벤트도 하고 있다.

아무래도 주변에 핸드폰 가게가 많아서

좀 더 혜택 좋은 곳에서 구입하고 싶어

맘 카페를 통해 알게 됐는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가격도 좋게 구입해서

자발적으로 쓰는 후기!

#내돈내산

이번엔 깨끗하게 잘 써야겠다!

가격은 위에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경기도 파주시 청암로17번길 25 1층 정직한 폰가게

아이폰 14 옐로우 구입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