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리퍼 & 배터리 용량과 교체 비용 인상
안녕하세요 집사입니다.
연휴가 끝나고 나서 컨디션이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군요
얼른 기운을 차려서 좀 돌아 다녀야하는데 말이죠
애플이 신제품을 발표하고 나서 계속 새로운 정보들이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 애플 유저들이 좋게 보기 힘들수도 있는
아이폰14의 리퍼 소식에 대하여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이폰 14의 배터리 관련 소식부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이 발표한 시리즈의 배터리 용량이 확인되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아이폰14 프로맥스는 전작에 비해 소폭 감소,
일반14와 프로는 전작에 비해 증가한 용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14 프로는 13 프로의 배터리보다
더 큰 3,200mAh 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년에 3,200mAh 배터리가 탑재된
안드로이드 진영의 플래그십은 찾아보기
어렵고 점점 용량을 늘려가고 있지만
애플은 그들의 아이폰14 Pro가 최대 23시간의 비디오 재생 및
75시간의 오디오 재생을 지속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Far Out 행사에서 출시된 가장 프리미엄급 14 프로맥스는 13 프로맥스의
4,352mAh 보다 적은 4,323mAh 배터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이폰14 Pro Max가 전 모델보다
1시간 늘어난 최대 29시간의 동영상 재생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알려진 배터리 용량 정보와 전작의 비교
(13 미니 : 2,406mAh)
아이폰13 : 3,227mAh
13 프로 : 3,095mAh
13 프로맥스 : 4,352mAh
아이폰14 : 3,279mAh
14 플러스 : 4,325mAh
14 프로 : 3,200mAh
14 프로맥스 : 4,323mAh
현재까지 Apple의 행보로 iPhone의 배터리 용량을 광고하거나 알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모델이 제공하는 효과적으로 오래가는 수명에 중점을 두며 유저에게 이점을 강조합니다.
이 효과적인 배터리 수명은 용량, 프로세서 전력 효율성,
디스플레이 재생 빈도 등을 포함한 여러 요인의 결과로 나타납니다.
신제품이 출시됨에 따라 애플 공식 홈페이지 (미국) 에서도
아이폰14 시리즈 모델 배터리 교체 비용이 새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이전 모델 13이 69달러 (국내 79,200)에서
이번 모델 14가 99달러 (한국은 현재 미확정 상태)로
30달러 약 43%가 인상되었습니다.
또한 애플워치의 배터리 가격도 인상되었습니다.
iPhone Battery Service We can replace your iPhone battery for a service fee. Our warranty doesn’t cover batteries that wear down from normal use. If your iPhone is covered by warranty, AppleCare+, or consumer law, we'll replace your battery at no charge. How can I get battery service for my iPhone?
support.apple.com
실제 공식 홈페이지에 13의 배터리 교체 비용은 69달러로 확인됩니다.
(9월 13일 미국 기준)
새로 라인업이 올라간 14 시리즈를 검색하면
99달러로 실제 30달러가 인상된 부분이 보여집니다.
아이폰14 시리즈는 배터리 뿐만 아니라
다른 리퍼비용도 인상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는 제품 자체의 가격은 인상되지 않았으나
부품의 교체 서비스에 한해 인상된점은 눈여겨볼 점입니다.
현재 알려진 각 모델별 리퍼 비용
아이폰14
$549 (전작 : $449, 57만원)
14 플러스
$599 (전작 없음)
14 프로
$649 (전작 : $549, 75만원)
14 프로맥스
$699 (전작 : $599, 79만원)
디스플레이 리퍼 비용의 경우 일반 모델은 동결($279, 38만원), 14플러스는 $329(44만원),
프로 모델들은 $50 인상되어 14프로는 $329, 14프로맥스는 $379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각 서비스의 인상 소식에 애플케어가
이제 강제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우려하는 목소리들도 다수 있습니다.
(애플케어 역시 현재 비용 인상 소식으로 더욱 고민이 되는 부분으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