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 일상 - 아이폰 부자가 되었다! xs / 6s/ se 1세대
요 사진을 찍은건 아이폰 15 프로맥스인데
메인폰 + 서브폰 둘 다 아이폰 15 프로 맥스이니
책상 위에 아이폰이 5대가 있던 셈.
핑크컬러의 아이폰 se 1세대 (2016년 버전),
하트 케이스의 아이폰 6s,
투명 케이스의 아이폰 xs.
집에 놔두고 온 xs max 와 13pro 까지 합치면
현재 아이폰 총 7대라는...아이폰 부자가 되었다.
원래 15프로맥스 외에 아이폰 13프로와 xs max 이렇게 갖고 있었는데,
요즘 구형 아이폰의 사진 감성이 인기몰이중이다보니,
비엔나스냅 상품중에 아이폰스냅도 진행중이라, 구형 아이폰과 섞어 촬영할 생각에
공기계들을 추가 구입했다.
SE 로즈골드는 비엔나에서는 다른 컬러에 비해 가격도 더 비싸고, 매물도 더 없는 느낌.
싼 맛에 16GB 를 일단 줍줍 했는데... 그 뒤에 128GB 를 어찌저찌 들이게되어서,
SE 하나 더 도착하면 총 8대가 되겠네. 와우.
아이폰스냅도 촬영하는지라 아이폰16이 나오는 것을 보고, 현재 메인으로 쓰고있는 15프로맥스 중 하나는 16라인으로 옮길 예정이라, 이번에 카메라가 어떻게 나올지도 유심히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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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충전중인 아이폰 SE 와
나란히 두고 찍은 아이폰 6s
그동안 맥스 라인을 써서 그 크기에 익숙해지다보니 6s 랑 xs 도 꽤나 작다고 생각했는데
Se 는 정말 작다 ㅋㅋㅋㅋㅋ
바로 아마존에서 미리 주문해 둔 케이스들을 씌워준 아이폰들.
Xs max 는 작년에 한국 들어간 김에 배터리를 교체해왔는데,
요즘 가격이 아주 어마무시한 걸 보고 ㅋㅋㅋ (여기도...구형 아이폰이 유행인걸까..)
팔지 않았던 과거의 나에게 감탄을.
xs, xs max 색감들이 워낙 인기중이라 xs 도 하나 더 들였다.
기본 카메라로 찍고, 그림자와 대비만 조율한 xs 로 찍은 빨간 사과 사진.
애플이네 그러고보니? (의도치않았다)
아이폰 6s 로 잠깐 담았던 비엔나 시내 모습.
역광쪽이어서, 어두운 건물을 터치해서 기준을 잡으면 하늘이 다 날라가버리긴 한다.
그래도 살짝 들어온 플레어와 색감 느낌이 또 따뜻해보이네!!
오른쪽의 마차 사진은 찍고 그림자만 끌어올려 보정한 사진.
SE 로즈핑크의 영롱보스한 자태 :-)
오늘 비엔나스냅 촬영나가면서, 비교기 사진들 몇장 담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