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아이폰 사용 논란 삼성언팩 행사 종료 후 인스타에 공유한 사진들은 모두 애플 아이폰으로!

장원영 논란 또?! 삼성 스마트폰 홍보 행사에 참여한 아이브 장원영이 쓰는 폰은 아이폰!

아이브 장원영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홍보 행사에 참여했다. 장원영은 '한국 언팩'행사에 초청됐다. 이곳에 초청된 장원영은 휴대폰을 홍보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장원영이 사진 공유는 정작 아이폰으로 했다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조금 주의를 해줬으면 이런 논란이 없었을 거라며 안타까움을 보였다. 그리고 또 일각에선 별 것으로 욕을 한다며 갤럭시 모델도 아닌데 갤럭시를 쓰지 않는다고 문제되지 않는다는 반응도 있었다.

한국 첫 언팩행사에 등장한 장원영과 시드니 스위니

지난 26일 언팩 행사에선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가 소개됐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플립5 외부 카메라로 셀카를 찍고 외부 화면을 꾸몄다.

28일 장원영은 시드니 스위니가 올린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용했고 이때 검정색 하트로 멘트를 대신했는데 이 하트는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이모티콘이다. 아이구...어쩌다보니...

누리꾼들은 예리했다....

애플의 검정 하트는 생김새가 다르다며 '삼성 스마트폰 행사에 참석해 놓고 장원영은 이 스토리를 아이폰으로 공유했다'라며 삼성에 대해 예의 또는 매너가 아니라는 반응을 내놓은 것이다.

또 다른 누리꾼도 '장원영이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 '삼성 초청 행사 사진을 공유하며 아이폰을 홍보한 격이다'라고 강조했는데 또 다른 누리꾼은 '삼성의 광고모델도 아닌데 뭐가 문제가 되냐'등의 반응도 있었다.

장원영을 향한 억지 논란은 예전부터 잦았는데 지난해 4월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장원영이 양손으로 딸기를 먹는 모습도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 대상이 되기도 했다. 욕을 먹은 이유는 예쁜 척을 했다는 이유였다. 장원영의 사소한 것 하나 하나가 누리꾼들의 비난꺼리가 되면서 스타쉽도 최근엔 적극적으로 한 유튜버를 대상으로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례적이지만 사실 그동안 장원영을 괴롭힌 것에 비하면 뒤늦은 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