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위치추적 어플 무료앱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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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사진 글 Ⅰ 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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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세상이 정말 좋아졌구나를 느끼는 요즘. 매일 '어디냐', '어디쯤 왔어'라는 전화를 많이 걸고 있구나를 느끼고 있는데, 이 앱을 설치하고 난 이후부터는 특별한 용건이 없고서야 전화를 걸지 않고 있다. 아이폰 위치추적 어플인데, 안드로이드도 무료로 다운을 받아 이용할 수 있고 커플 위치나 자녀 위치 확인을 해도 좋다. (물론 상대방 동의하에 설치를 하고 사용하시길 바람)

왼쪽은 구글에서 다운로드하는 화면의 모습이며 오른쪽은 애플스토어에서 도와줘 앱 이름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화면.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자녀 무료위치추적 앱 찾는 분들에게 꼭 추천한다. 사용해 보니 이만큼 편리한 앱은 또 없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다양한 방법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자면 업무용 폰을 직원에게 주었을 때 위치를 파악한다거나 투폰 사용하시는 분들이 다른 폰의 위치를 찾을때. 또 자녀의 위치나 커플, 부부의 위치, 독거노인, 부모님의 위치 등 내가 궁금한 사람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가 있다.

무엇보다 굉장히 정확했다는 걸 느끼고 나와 피보호자가 서로 감탄을 했다. 앱 설치 시 필독 사항을 확인하고 나서야 다음으로 진행했다.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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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자녀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쯤에서 활동하고 있는지가 확인이 가능하다.

    우리 자녀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쯤에서 활동하고 있는지가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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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알고자 하는 사람의 활동 지역을 등록하면 진입 이탈 시 알림이 전송되어 즉시 알 수 있다

    내가 알고자 하는 사람의 활동 지역을 등록하면 진입 이탈 시 알림이 전송되어 즉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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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위치와 이동경로 등을 확인할 수가 있다

    현재 위치와 이동경로 등을 확인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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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급상황 시에 구조요청을 사용할 경우 등록되어 있는 보호자에게 구조요청이 전송된다

    위급상황 시에 구조요청을 사용할 경우 등록되어 있는 보호자에게 구조요청이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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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보호자의 귀가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피보호자의 귀가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 [jd

    활동을 감지하지 못했을 때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독거노인을 돌보는 분들에게 추천)

    활동을 감지하지 못했을 때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독거노인을 돌보는 분들에게 추천)

    실시간 위치 안내를 받기 위해서는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해주어야 하며 위치 확인을 항상 허용으로 해두어야 수집이 가능하다. 사생활 침해가 우려된다면 필요에 따라 GPS를 끄고 키면서 사용을 해도 좋을 것 같다.

    애를 데리고 나간 남편이 올 때가 되었는데, 3시간 때 깜깜무소식이라 앱을 열어 확인을 했다. 물론 동의하에 설치를 했고(워낙 건망증이 심한 데다 핸드폰 분실이 잦아 설치해도 되냐 물었더니 흔쾌히 승낙해 주었다) 퇴근할 시간이 되었는데 안 올 때. 술 마시러 갔는데 연락이 안 될 때. 출근시간 한참 전인데 눈 떠보니 없을 때 등 확인이 가능해서 너무 편리했다. 일하는 중에 전화해서 귀찮게 구는 일이 없어졌다는 것

    이 앱에서는 거리뷰로 현재 위치해있는 곳의 거리들을 볼 수가 있어서 좋았다. 또 현재 위치로 가기 위해 검색할 수 있는 지도 앱도 도와줘 앱에서 확인을 할 수가 있었다.

    이동경로를 볼 수 있어서 어디로 가기 위해 어디를 들렸는지 확인이 가능했다. 뭐 이 기능은 잘 사용하지 않는데 필요에 따라 아이 경로를 확인하는 등 쓰임새가 있을 것 같다.

    내가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 모를 때 나의 위치를 상대방에게 전송을 할 수도 있다. 이건 굉장히 유용하게 쓰였던 기능이었다.

    그 밖에 아이폰 위치추적 어플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정확도는 3m로 표시되며 배터리 잔량도 확인할 수가 있다. 활동 시간은 3분 전으로 표시가 된 상황. 막 키즈카페에서 나와 집으로 오는 길이었다.

    무료 위치추적 어플 도와줘에는 긴급구조 호출기능이 있어 전화보다 더 짧은 시간에 구조요청이 가능했다. 이건 아직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는데, 앞으로도 사용할 일이 없었으면 하는 기능? 폰 잃어버릴 때나 쓸듯?

    보호자를 추가할 수 있다. 휴대폰에 등록되어 있는 사람들 명단이 뜨는데 그중 초대를 하면 된다. 이미 앱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 추가로 뜨며 설치가 되어있지 않을 경우 초대로 뜬다

    그 외 아이폰 위치추적 어플 도와줘 사용방법을 앱에서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설치 후에 확인할 수 있었다.

    펜션에 놀러 왔다. 고기랑 음료를 사야해서 사와달라 부탁했는데 아이가 아빠를 찾는다면 장보고 있는 남편에게 귀찮게 전화보다 '도와줘' 앱 하나로 번거롭지 않게 위치를 확인할 수가 있다.

    이 앱이 계속 사용 가능한 우리 아이가 커서도 사용하게 될 도와줘 앱이었고 서로에게 사용하면서 불편함이 없었던 아이폰 필수 앱이라고 생각한다. 아이 키우는 집이면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을 한 뒤에 설치를 하는 걸 권장하며 커플과 부부 사이에도 추천.

    신뢰가 없어서 설치하는 게 아니라 서로 불편한 일 겪지 않게 알아서 잘하자는 의미로 설치를 하게 되었는데, 남편은 바빠죽겠는데(?) 전화로 귀찮게 굴지 않아서 좋다며 이 앱에 대해 만족을 해주었다. 피보호자에게 단점이라면 헛짓거리를 못한다는 거? 보호자에게 단점은 gps를 끄면 위치 확인이 안된다는 거? 그것 말곤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