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8,싱가포르에서 조깅•아이폰15프로 구매•마리나베이 애플스토어
오늘의 노선
1.운동
2.송파바쿠테
3.애플스토어
아침 9시가 되니 눈이 떠졌다.
오늘은 동기와 비행을 왔는데
아직 동기는 자고 있어서 조용히
운동복을 갈아입고 피트니스 센터로!
그리고 굶주린 배를 안고
오차드로드에 있는
송파바쿠테 센터포인트 지점으로 향했다.
사람은 많았는데 회전율이 빨라서
빠르게 앉았고 음식도 빠르게 나왔다.
저렇게 해서 약 45싱가폴 달러가 나왔다!
둘 다 걷는 걸 좋아해서
마리나베이까지 걷는 것으로??♀️??♀️
오차드에서 마리나베이까지
한 시간 정도를 걸어서 도착했다?
쇼핑몰을 살짝 지나서
애플 스토어에 들어갔다.
언뜻 보기에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사람 진짜 많음.
인파를 뚫고 일반 라인으로 향했다.
일단 제일 고민했던
아이폰 15 일반라인은
핑크색상만 품절, 다른 색상은 재고가 아직 있었다.
카메라 줌을 했을때도 굉장히 깨끗해서
살까말까 아주아주 고민했다.
프로 라인은
일단 256기가는 블루 컬러 외에 전체 품절
512기가도 없었다…ㅜㅜ…..
흰색 256기가를 부탁받아서 간 건데
친구도 오랜 고민 끝에
블루 256을 하겠다고 해서 저것으로 결정!
나도 신행을 앞두고 고민중이었는데
확실히 줌을 했을때도 엄청 깨끗한 화질에
고민을 하다가 프로를 구매하기로 했다?
오래오래 쓰지 무ㅓ….
아이폰 15프로 256기가는 1,809 싱가폴 달러로
체크카드 원화 계산을 했고
1,814,659원에 살 수 있었다.
확실히,,,,싱가폴이 더 비싼것 같기는 하다.
나는 실리콘 케이스도 함께 구매했다.
?
기분 좋은 소비를 하고 마리나 베이 앞에서
찰칵?
결혼,신혼여행,아기 낳을 때 까지
쭉 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