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애플ID를 1개만 사용하는 경우와 2개를 사용하는 경우
보통은 아이폰에 1개의 애플 ID를 사용할 겁니다.
즉, 아이폰에 로그인하는 계정과 앱스토어에 로그인 하는 계정이 동일할 겁니다.
아이폰에 로그인 할떄 [email protected] 과 앱스토어에 로그인 하는 계정이 [email protected] 으로 동일할 겁니다.
보통은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제가 예전에 아이폰4S를 사용할 때에 약간 똘아이짓을 했었습니다.
애플ID를 한국 계정과 미국 계정을 2개 만들어서, 1대의 아이폰4S에 같이 사용했습니다.
한국 계정은 아이폰4S에 등록하고, 아이폰4S에서 사용하는 앱스토어에는 미국 계정을 로그인 해서 사용했었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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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계정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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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계정 : [email protected]
한국 계정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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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계정 : [email protected]
미국 계정 : [email protected]
이렇게 해서 아이폰4S를 사용할때에 사용하다가, 애플에서 2차 이중인증, 그러니까 애플ID에 무조건 전화번호 인증을 거치게 하면서 미국 계정에 곤란한 문제가 생깁니다.
이렇게 사용하던 1대의 아이폰은 유심을 넣고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서 사용량도 별로 없었고, 주로 테스트 용도로만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애플의 이중인증 문제로 전화번호를 인증하라고 해서, 결국 미국 계정인 [email protected] 을 한국 계정으로 국가 변경을 했습니다.
그렇게 바꾼 이후에도 아이폰6S에는 2개의 계정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왜냐면 앱스토어에서 구입한 앱이 모두 [email protected] 으로 구입한 것들이라, 그대로 사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6S에는 2개의 계정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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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플러스 메인 계정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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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플러스 메인 계정 : [email protected]
아이폰6S플러스 메인 계정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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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플러스 앱스토어 계정 : [email protected]
아이폰6S플러스 앱스토어 계정 : [email protected]
그렇게 사용하고 있다가, 2021년에 장난 삼아 공기기 상태였던 아이패드 미니 1세대에 아이폰6S 플러스에서 앱스토어 계정을 사용하는 구글 계정인 [email protected] 을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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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1세대 : 메인 계정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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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1세대 : 메인 계정 : [email protected]
아이패드 미니 1세대 : 메인 계정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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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1세대 : 앱스토어 계정 : [email protected]
아이패드 미니 1세대 : 앱스토어 계정 : [email protected]
즉, 아이패드 미니 1세대에서 사용하는 애플ID는 아이폰6S플러스의 앱스토어에서 사용하는 계정입니다.
여기까지 이해가 되나요?
그 다음에 2023년 2월 28일에 공기기 상태였던 아이폰6S 에 아이패드 미니 1세대와 동일하게 [email protected]으로 애플ID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어떤 효과가 있냐면,
동일한 애플ID로 어떤 아이폰에서는 앱스토어 계정으로만 사용하여 앱을 구입하고, 다른 아이폰에서는 동일한 애플ID로 사용하게 되면, 결국 구매한 앱을 모두 설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애플에서 같은 애플ID를 사용한 경우로 인식하여 주기적으로 해당 사용에 대한 전화번호를 질문하거나 로그인을 할 때에도 인증코드를 물어보곤 합니다.
이렇짓을 하는 이유는 다른 거 없습니다.
같은 애플ID로 여러대의 아이폰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구분하는 겁니다.
새로 설치한 아이폰6S에는 앱 설치만 다시 했고, 앱 설정을 하나씩 다시 해야만 합니다.
구체적으로 이렇게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긴 어렵지만, 이와 같은 방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공개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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