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케이스 <클로버나인> 투명/맥세이프 하드케이스 구매후기

제품명 : 🍎 클로이하드 / 기종 : 아이폰15프로맥스 / 색상 : 투명

제품명 : 🍎 클로이맥세이프하드 / 기종 : 아이폰15프로맥스 / 색상 :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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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했던 기본 투명케이스랑

맥세이프 케이스 바로 구매 !

특별할 것 없는 투명케이스다.

특이사항은 풀 PC소재여서

끼우고 빼기 단단하다는 점,

이건 PC소재의 특징이긴 한 듯.

사진은 누렇지만, 실제로는 투명하다.

맥세이프 케이스도 같이 구매했다.

투명케이스와 완전 똑같고, 자석만 추가로 붙어있는 형태.

자력은 약하지는 않지만, 엄청나게 강하지는 않은 느낌.

평범하다.

그점을 인지하고 있는지,

양 사이드에 틈이 있어서 저 틈을 이용하여

그나마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강화유리 없음

전면에는 디스플레이보다 높은 턱이 있어서

디바이스를 뒤집어 놓았을 때도

디스플레이를 잘 보호해준다.

그런데 강화유리 장착시 디스플레이 높이보다는

조금 낮았다.

강화유리 장착중 떨어뜨렸는데,

강화유리 사이드가 깨졌던 일이....

슬림한 케이스의 일장일단이 있는점이다.

버튼감은 좋다. 버튼의 중앙이 고정되어있고,

버튼의 위아래가 뚫려있어서

버튼부분이 움직이면서 작동되는 형식.

PC소재로 유연함을 잘 챙길 수 있었지만,

이물질이 들어갈 틈이 있다는 점임을 간과할 수 없다.

15프로 시리즈의 신규 시스템인 액션/동작버튼의 경우

전원버튼과 달리 그냥 뚫려 있다.

왜 전원버튼처럼 막을 생각을 안했는지...?

카메라 섬 보호도 잘 되어있다.

이 케이스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충전 케이블이 확실하게 안 꽂힌다는 점.

케이블이 문제인가 싶어서

케이블도 바꿔서 끼워보았지만

케이스 구조때문에

충전기가 명확하게 안꽂아지는 것으로 판단.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그렇다고 충전이 안되거나 그러진 않는다.

충전은 잘 된다.

생폰 상태처럼 야무지게 꽂아져있는게 아닌

약간의 신경만 써주면 되는 부분.

총평

투명케이스는 7,110원

맥세이프 케이스는 7,630원

에 구매했는데

이 가격이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되는 제품...

물론 요새 물가가 미쳐돌아가서 투명케이스 하나에

15,000원하는게 정상은 아니지만.

충전기 부분은 개선이 시급한 부분이다.

평점은 5점만점에 3.5를 주고싶다.

[광고없음, 내돈내산 솔직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