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블루투스 이어폰 전화 오면 바로 통화 가능하게 자동으로 설정하기
바쁜 일상 속에 갑자기 걸려오는 전화,
옛날처럼 어깨랑 얼굴 사이에 휴대폰을 끼고
통화를 하면서 일을 보는 분은
이제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요.
우리에겐 블루투스가 있으니까요.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 14는
이어폰이 무선이든 유선이든
블루투스 연결이 돼있어야
음악도 제대로 들을 수 있고
전화가 걸려 왔을 때 제대로 통화를 할 수 있는데
그냥 블루투스 설정만 해놓는다고
전화가 원활하게 잘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유선 이어폰을 쓸때는
이어폰의 문제인 줄 알았는데
무선 이어폰으로 바꿨는데도
이상하게 전화가 올 때 마다
통화가 원활하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한 쪽 귀는 이어폰을 걸쳐놓고
한 쪽 귀는 휴대폰을 대고 통화하는
이 불편하고 아이러니한 상황
갤럭시를 쓸 때는 이런 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
아이폰은 확실히 좀 이런 부분이
단점이라면 단점인 것 같아요.
이어폰을 장착한 상태에서
매번 이렇게 터치로 번거롭게 돌릴 수는 없는 법
그래서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아이폰블루투스전화연결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1.
아이폰 내부의 무언가를 바꿀 때 꼭 찾는 곳,
아이폰의 헤드이자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시계태엽 같이 생긴 설정으로 가서
손쉬운 사용으로 이동해야 해요.
2.
손쉬운 사용 탭에서
손 그림이 그려진 터치를 눌러주세요.
#아이폰이어폰전화
3.
터치에서
오디오 통화수단으로 가서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설정해야해요.
오디오 통화 수단은
전화통화나 페이스타임 음성 통화 중
오디오를 듣는 위치를 설정하는 기능이에요.
#아이폰이어폰통화
자동으로 설정이 되어 있으시면
Bluetooth 헤드셋으로 바꿔주세요.
저는 이미 설정이 돼있어요.
이렇게 해놓으면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을 때
전화가 와도 블루투스로 자동 연결이 돼요.
이제는 일일
위 그림처럼 할 필요도 없고
한 쪽 귀에는 이어폰 끼고
한 쪽 귀에는 전화기를 갖다 대는
아이러니한 상황은 없을거에요.
이젠 전화 올 때마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안들려!! 안들려?! 안들려!!
들리냐고?! 야! 왜 말 안해?!
사람말이 말(???)같지 않아?!" 같은
불편한 상황은 안녕~
한눈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