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80% 성능 최대치? 85, 79 단계별 효율 변화
어떠한 전자기기든 사용기간이 오래되면, 성능 저하가 오는 건 당연한 수순입니다. 스마트폰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밧데리는 소모성 제품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효율이 점점 내려갑니다.
따라서 핸드폰이 금방 종료된다면, Battery가 오래되거나 소모를 의심해야 합니다. 이럴 땐 얼마나 성능이 저하되었는지 체크도 필요한데요. 아이폰은 현재 배터리 성능 최대치가 몇 퍼센트인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존재합니다.
기본 앱인 설정으로 들어오면요. 아래쪽에 '배터리' 메뉴가 보일 거예요. 여기서 필자가 빨간 네모로 테두리 친 부분을 클릭하면, 현 Battery의 수명과 관련된 정보를 체크 가능합니다. 필자의 경우엔 77%로 표기되어 나오네요.
아이폰 배터리 성능 80% 란?
방금 보신 퍼센티지는 밧데리 수명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 수치를 통해 교환 주기도 관리가 가능하죠. 통상적으로 애플 공홈에서 교체를 권장하는 구간은 80 아래로 내려갔을 때입니다.
필자도 위에 언급한 것처럼 현재 80 이하인 상태인데요. 야외 활동을 하거나,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 등 충전을 하지 않고선 금방 소모되는 게 느껴집니다. 특히 70 더 나아가 50까지 내려간다면, 더욱 빠른 저하가 예상됩니다.
즉, 100에서 85까진 비교적 고효율이 나는 영역이고요. 80이하 혹은 79까지 내려간다면, 이때부터는 눈에 띄게 빳데리가 빨리 다는 게 보일 겁니다. 충전이 불가능한 상황에 있다면 더욱 불편하겠죠.
따라서 이런 경우엔 애플 센터에 방문해, 새것으로 교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교환 비용은 기종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최근에 나온 14가 젤 비쌉니다. 146,000원이고요. 13과 필자가 쓰고 있는 12 Pro는 122,000원으로 예상 비용이 나옵니다.
과거에 교체할 때는 5만원에서 8만원 선 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최근 3월에 인상되어 이젠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입니다.
빳데리 오래 쓰는 법
교체 비용도 만만찮은데, 오랫동안 효율을 유지하며 쓰는 방법도 궁금할 텐데요.
우선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넷플릭스 등 동영상을 보게 되면 밧데리 소모가 크기 때문에 지양하는 게 좋습니다. 혹시 보더라도 화질을 낮춰 보는 게 도움이 되겠죠.
또한 충전을 진행할 때도, 완충보단 80~90까지만 해놓는 습관도 수명연장에 효과적입니다.
반대로 폰을 완전히 방전시키는 것은 더 빠르게 성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0%가 되기 전에 차지시키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오늘 설명드린 전체 과정을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한번 읽고 이해가 어려웠던 분들은 복습하는 차원으로 시청하면 좋습니다.
스마트폰을 정말 많이 쓰는 요즘. 배터리 성능 상태를 꼭 한번 확인해 보세요. 최대치가 80% 아래로 내려가 있다면, 교환할 주기가 다가왔다는 의미니깐요.
또한 이것을 교환하는데도, 적잖은 금액이 발생되잖아요. 그러니 효과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팁을 꼭 기억하고 있자고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가 누군가에게는 유익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만 마치겠습니다.
또 다른 IT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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