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제어센터 음악인식 기능으로, 방금 들었던 음악 찾아보기
아이폰 사용 중 가장 많이 하는 제스쳐 중 하나가 우측 상단을 아래로 드레그하여 제어센터를 열어주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어센터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편집하고, 음악인식 기능으로 우연히 발견한 마음에 드는 곡의 제목을 찾는 방법을 리뷰하겠습니다
제어센터 편집
설정-제어센터를 선택합니다.
제어센터 창이 실행되면
제어센터에서 제외할 기능은 상단의 마이너스 버튼을, 추가하고 싶은 기능은 하단의 플러스 버튼을 터치해 줍니다.
이제 음악을 찾아 볼까요?
맥북에 음악을 틀어 놓은 상황인데요.
우측 상단을 드레그하여 제어센터를 열고,
음악인식 기능을 실행하면, 음악의 제목을 알려줍니다.
유튜브로 음악을 실행하였고, 영상길이는 기능키에서 손가락을 땐 직 후부터의 인식속도이며 리믹스 버전까지 정확히 알려줍니다.
마치며~
최강야구를 즐겨 보고 있는데요. 경기 중 보이는 선수들의 감동적인 도전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멋진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음악들이 마음을 더욱 뜨겁게 만든 것 같습니다.
멜론은 통해서도 찾아볼 수있지만, 수십곡을 하나하나 찾자니 빨리 듣고 싶은 조바심이 생기는 데요.
원하는 곡만 딱~ 찾아주는 아이폰의 음악인식 기능은 삶의 작은 설레임을 완성해주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