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빨리 닳는것 같다면?교체부터 설정까지

처음 구매를 했을때는 거의 하루정도는 가뿐하게 버텼던것 같은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아이폰 배터리 빨리 닳는듯합니다.. 어쩔때는 하루가 아니라 반나절을 버티는것도 어려울때가 있는데요

아이폰의 경우에는 설정에서 배터리 메뉴로 들어간다면 현재 성능 상태에 대해 확인을 해볼 수 있습니다 보통 85% 이하로 내려간다면 빨리 닳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하는데요 보통 주기가 따로 정해져있는건 아니지만 보통 성능이 80%이하로 내려간다면 배터리 교체가 효과적이라고하는데요

보통은 애플 스토어나 공인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정품 배터리로 교체를 하는게 좋다고합니다 가격은 그렇게 비싸진 않은듯합니다 기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5 ~ 8만원 정도면 교체가 가능하다고 하니 만약 빨리 닳는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이러한 방법으로 검토를 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또한 사설 업체를 통해서도 교체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대신 이러한 곳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이용하면 추후에는 공인 업체를 통해 이용하는게 제한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셔서 선택을 하면 좋겠습니다

혹은 아직 성능은 괜찮게 나오는데 빨리 닳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이때에는 오래 사용하기 위해 소모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밝기 조정을 확인해보는게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처음 받았을 때 조정을 하지 않고, 자동 밝기로 설정을 해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경우 밝은곳에서는 더 밝아지며, 어두운곳에서는 더 어두워지게 된다고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밝은곳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나 외부 활동중이라면 주변이 밝은 경우가 많다보니 이 경우에는 배터리가 더욱 빨리 닳는다고합니다 가장 좋은건 평상시에 밝기를 50% 이하로 맞춰두면 좋다고하네요

다음으로는 블루투스 끄기가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에이팟 같은게 있어 계속 켜두는 경우가 있을텐데요 이 기능을 켜놓게 되면 우리의 생각보다는 배터리 소모량이 다소 있다고합니다 켜져 있으면 주기적으로 주변에 있는 장비를 검색한다고하니 만약 사용중이 아니라고 한다면 해당 기능은 꺼두는게 좋다고합니다

또한 푸쉬 메일 기능 역시 꺼두는게 좋습니다 새로운 데이터 서버를 통해서 알람을 받는 푸쉬 시스템을 많이 사용을 하는데요 이러한것은 우리가 설치한 어플이나 혹은 메일, 게임 등에서도 많이 사용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메일의 경우에는 우리가 잘 사용을 하지 않는데도 알람이 자주 오는데요 이 경우에는 시간 간격으로 맞춰두거나 꺼둔다거나 하는게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요즘에는 무제한 요금제를 쓰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이 경우에는 Wi-Fi (와이파이) 기능을 꺼두는게 좋습니다 와이파이 기능을 켜두면 와이파이가 잡히는 곳에서는 계속해서 연결을 시도하는데요 그러면 연결이 되었다가 이동을 할때는 또 꺼지고, 주변에 무선 인터넷이 있는지 계속해서 찾아보게 된다고합니다

또한 시원한 곳에 두는것도 좋다고합니다 정확하게 얘기를 해보면 35도 이상의 고온에서 계속 사용을 할 경우 배터리에 영구적인 손상이 간다고 애플에서 얘기를 했는데요 보통 22도에서 사용하는게 최적의 환경이라고 하며, 실질적으로는 0도 ~ 35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즉, 우리가 게임을 오래한다거나 통화가 길어지면 핸드폰의 발열이 심해지는데 조금은 신경을 쓰면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있을듯합니다

이 외에도 EQ 사용을 꺼둔다거나 멀티태스킹은 계속해서 종료를 해주고, 사용할 수 없는 어플은 강제로 종료해주고 위치 서비스를 꺼둔다거나 아니면 메일 계정을 최소화하는 것도 소모량을 줄일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