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운 것 같습니다 없애기

최근 아이폰 업데이트가 되면서 유저들 중

갑자기 화면에 아이폰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운

것 같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사실 본인이 설정을 어쩌다 설정이 되어서

아이폰 화면 주시거리 기능 활성화로 뜨는

팝업인데 귀찮고 불편하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아이폰 화면 주시거리 기능

설정 및 해제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해당 문구가 안 나오게 설정해 보아요.

아이폰 화면 주시거리

먼저 아이폰 화면 주시거리 기능이란

눈의 피로 및 아동 근시 위험을 줄이기 위해

권장 거리 사용할 수 있도록 알림을 보냅니다.

Face ID가 설정된 iPhone 또는 iPad의 경우

화면 주시 거리 기능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시력을 보호하는 애플의 배려 있는 기능이죠.

아이폰과 사용자의 화면 거리가 30cm 이내로

1분 이상 지속되면 시력 보호를 위해서

화면이 너무 가깝다고 알람이 뜨게 되죠.

알람의 내용을 보면 이렇게 나오는데

아이폰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운 것 같습니다

팔 길이 정도의 거리에 두면 된다고 나오네요.

아이폰과의 거리 알람 설정

먼저 시력보호를 위한 알람 기능으로

설정을 하는 방법을 알면 거꾸로

해제를 하는 방법도 알게 되는 거죠.

아이폰과의 거리 알람 설정은 우선

아이폰 설정에서 [스크린 타임]

[화면 주시 거리] 누르면 되어요.

그러면 화면 주시 거리 기능 설정이

나오고 내용과 함께 맨 아래 [계속]

버튼 누르면 활성화된 것을 알 수 있죠.

이게 처음에는 설정이 되어 있지 않은데

잘 못 눌러서 활성화를 해둔 분들은

아무래도 평소에 불편할 수 있어요.

아이폰과의 거리 알람 해제

실제로 아이폰과의 거리를 30cm 이내로

1분 이상 해보았더니 정말 알람이 뜨고

팔 길이 정도 떨어져야 해제가 되네요.

특히 저는 자기 전 침대에서 누워서

핸드폰을 할 때 가까이에 두고

하다 보니 알람이 자주 뜨더라고요.

반대로 알람을 해제하려면 아까 있었던

화면 주시 거리 기능을 비활성화로

해두면 아이폰과의 거리 알람은 꺼지죠.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 5세대도

동일하게 아이폰 화면 주시 알람 설정 및

해제가 가능해서 신경 써서 설정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