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최고의 아이폰 아이패드 수리점

오늘은 제가 고장난 아이폰을 고치려고 방문한 수리센터 사장님께 깊은 인상을 받아 소개하려 합니다. 아이폰이나 애플 제품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아이픽스 왕십리역점을 적극 推薦드립니다.

집안에서 잠자고 있던 추억의 1세대 아이폰 4를 발견해 음감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더 상위 모델이지만 충전이 안 돼 방치하고 있던 아이폰 6를 수리해 음악 감상용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아이폰 6는 화면 터치 오류 때문에 예전에 강남의 한 사설 수리점에 맡겼다가 배터리만 교체받은 적이 있는데요. 1년 정도 불안하게 사용 후 다시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사설 수리업체를 찾는 게 항상 불안했는데요. 이번에는 신뢰할 수 있는 곳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바로 아이픽스 왕십리역점입니다.

제 자신이 블로거로서 사장님의 Blog를 보니 믿음이 갔습니다. 전화로 문의했을 때도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찾아갔는데요. 정말 믿을만한 곳을 찾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픽스 왕십리역점:

영업시간: 월-금(11:00-20:00), 토(11:00-18:00), 일(13:00-18:00)

왕십리역 6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오른쪽에 보여서 찾기 쉽습니다.

방문 전에 전화 문의하시면 바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의 전화는 070-7778-6153

Blog에 써 놓은 표현들도 신뢰를 높여주는데요.

*정직한 수리, 정직한 가격을 원칙으로 함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

*언제든지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相談

수리점 안에 들어가니 사장님이 열심히 수리하고 계셨습니다.

고객이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아늑한 조명까지 갖추고 계신데,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수리 시간이 길어진다면, 바로 옆 왕십리역에 쇼핑몰, 음식점, 서점, 영화관 등 편의시설이 있어 기다리는 동안 이용하기 좋습니다.

열심히 수리하시면서도 중간중간 전화 문의에도 친절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무실에는 수리와 관련된 테스트 장비 및 아이폰 관련 부품 박스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배터리 교체는 금방 된다고 해서 소파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충전 표시가 잠시 들어오긴 했지만, 분해해보니 메인보드가 고장이 났다고 하셨는데요. 메인보드는 비싸서 수리보다는 차라리 구형 모델을 구매하는 게 낫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조립해서 다시 돌려주셨는데요. 수리하지는 않았지만 문제점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해 주신 시간을 생각해서 비용을 지불하려 했지만 받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Blog에 써 놓은 대로 돈보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이런 기술력과 정직한 수리점이라면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해도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씁니다.

혹시 아이폰 등 애플 제품 수리를 하실 일이 있다면 친절하고 믿을 만한 아이픽스 왕십리점을 적극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