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12 mini 용달블루(BLUE)에서 iphone 13 mini 고추장레드(PRODUCT RED)로 갈아탄 말 많은 후기

용달블루 사용한지 어언 2년이 다되어 가고,,

스멂스멀 새폰이 갖고 싶고,,

분명 용달블루로 바꿀때 5년 쓸거라고 했는데,,

멋도 모르고64G 용량으로 사버려서

맨날 사진지우고 어플지우고

허덕이던 찰나,,

삘이 꽂혔다

아! 나는 폰을 바꿔야 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합리화)

고민 했던게 미니vs아이폰14 기본

중에 엄청엄청 고민했는데

손이 작아서 큰거 쓰면 짜증날 것 같아서

그냥 미니로 맘을 굳혔다

이제 어떻게 바꿀것인지도 고민을 해야하는데

성지에서 사면 13미니 128G

20만원대에 구매 가능한데

99,000원 요금제 6개월 써야해서

넘 고민이 되었다,,

휴대폰성지 (선택약정불가)

자급제 (선택약정가능)

요금 (6M)

99,000*6=594,000

44,000*6=264,000

요금 (18M)

59,000*18=1,062,000

44,000*18=792,000

폰 가격

대략 350,000 (256G)

990,000 (256G)

합계

2,006,000

2,046,000

또이또이,,,

4만원 정도 차이 나긴 했지만

월 요금제가 저렇게 들쑥날쑥인게

싫었고,,그냥 제값주고

내가 쓰고싶은거 자유롭게 쓰자

하는 마음에 바로 자급제 지름!

11번가에서 구매했고

할인받은 내역은

1,090,000원

- 76,300원

- 20,270원

= 993,430원

+ 24,780원(정품케이블)

(100만원이 넘어야 무이자 할부 16개월 가넝 ㅠ)

- sk pay point 2,010원

최종금액 1,016,200원

내돈내산,,,

할부 아니었으면 어쩔뻔 했냐구,,

알바 개열심히 해서 얼른 폰값 갚아야지,,

2일 뒤 도착!!!!!!!!!!!!!!!!!!

포장은 에어캡으로 안전하게 잘 도착했고

케이스도 뽁뽁이 씌어서 보내주심

이때가 제일 설레고 떨리고

오바쌈바 다 떨엇음

뚜둥 !

나의 새로운 뉴 폰>_<

드,,드드,,,드디어,,

열었다!!!!!!!!!!!!!!!!!!!!!!!

너무 촌시러운 빨강색도 아니었다!!!

딱 점잖은 레드 ㅋㅋㅋ

미쵸따 미쳐따

너무 영롱하다,,

붉은색이 내심장을,,후벼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쏘리

미리 주문해논 필름이랑

케이스!!

근데 신지모루케이스 젤리인줄 알았는데

플라스틱이라서 별로였음,,

끼고 빼는데 너무 불편해서 결국,,,

바이,,

이렇게 옮겨주면

내폰 되는거자나~!~!

자급제라서 따로 개통 안하고

유심만 바꿔 끼웠따

넘나 편하고요,,,좋고요,,

64g쓸때는 휴대폰 용량 보니까 62g로

꽉꽉 차있었는데

지금은 보니까 256g 중에 59g만 채워져 있었움

키키키 짜릿해

실제 폰느낌 보라고 거울셀카 찍어보았음,,

너무 튀지도 않고

어딜가도 내폰 찾기도 좋고

매우 매우 만족스러운 폰 후기 ㅎ

솔직히 용달블루보다

빨간색이 더 맘에듬

빨간색이 돈들어오는 색이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