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린더 목록을 이용한 윈도우, 아이폰, 아이패드 통합 스케줄 관리(틱틱, 투두, 캘린더 비교)

캘린더 목록을 이용한 스케줄 관리(투두 비교)

수입차 영업 직원의 업무 특성상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스케줄 관리일 텐데요

시승, 미팅, 차량 일정 등 다양한 일정에 맞춰 여러 고객, 담당 부서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놓치는 부분이 없기 위해서는 꼼꼼한 스케줄 관리가 필수이다보니 다양한 스케줄 앱을 사용해봤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사용해 본 스케줄 관리 앱 등을 공유하며 개인적으로 느낀 장, 단점을 알려드릴게요!

해외 유명 스케줄러

Tick Tick

수첩 및 수기 스케줄러 이외 가장 먼저 접한 것은 바로 'Tick Tick'이라는 앱인데요

해외에서 강연하는 스케줄 플래너, 성공한 사업가 등이 위 앱을 이용하여 스케줄 및 할 일을 관리한다는 유튜브 영상을 접하면서 처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직관적인 사용감, 특히나 투두 리스트와 하위할 일을 체크하기에는 매우 편리합니다.

노트북, 폰, 패드, 탭 등 다양한 기기에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다만, 잦은 유료 추천과 유료 사용을 하지 않는다면 일부 기능 제한이 아쉬운 편입니다.

챌린지, 소셜 미디어의 결합

To do Mate

To do의 매력은 할일은 물론 일기도 하나의 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귀엽고 직관적인 방식은 물론 시간에 맞춰 울리는 알림 덕에 놓치기 쉬운 스케줄도 놓치지 않을 수 있는데요

만 원으로 일주일 살기, 운동, 1 Day 1 do 등 다양한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To do 앱을 이용해 3자에게 나의 스케줄과 일기를 공유할 수 있으며 소통도 가능하다 보니 특히나 젊은 학생들이나 SNS를 선호하는 20~30대 층에서 자주 사용하는 앱이라고 합니다.

시간 맞춰 알림이 울리는 점은 매우 좋았지만 아쉽게도 컴퓨터와 호환되지 않음과 월 스케줄을 한눈에 볼 수 없다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불편했습니다.

캘린더 목록(윈도우 캘린더)

저는 현재 캘린더 목록이라는 앱과 아이폰 미리 알림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캘린더로 더 많이 알려진 '캘린더 목록'의 가장 큰 장점은 노트북 바탕화면에 직접적으로 캘린더를 상시 띄워놓을 수 있다는 건데요

핸드폰, 패드, 탭 등과 연동도 가능하여 언제든 스케줄 작성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알림 기능은 따로 지원하지 않기에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하여 잊을 수 있는 일정에 대한 부분을 아이폰 미리 알림 앱을 이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캘린더 및 스케줄 앱이 있으니 스케줄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신다면 스케줄 앱 등을 활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