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6와 아이폰14 프로맥스 비교해보기
뿡이 아빠 입니다.
쌩뚱 맞게 아니폰 14프로 맥스와 아이패드 미니6을 비교해봤습니다. 두 기종은 완전히 사용목적이 다르죠. 사실 비교라는 것은 사과랑 사과를 비교해야 하는데 지금 이 비교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재미로 비교해본 것이죠.
아래 사진을 보면 바로 비교가 됩니다. 디스플레이의 크기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보면 아이폰 14프로 맥스는 진짜 큽니다. 무겁구요, 성능은 최고죠.
아이패드 미니6은 태블릿 중에 가장 작은 사이즈 입니다. 휴대성은 극강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미니를 비교해보면 크기 차이를 명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결정적으로 애플펜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넘사벽 이죠. 펜슬로 정말 다양한 작업이 가능 합니다. 대표적으로 그림과 메모, 필기를 들 수 있습니다.
저는 코로나 기간에 온라인 강의를 제작 해야 하는데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로 모든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아이패드가 없었다면 정말 온라인 강의를 만들지 못했을 겁니다. 그렇다면 아이패드 미니가 더 좋은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들 알고는 사실과 같이 아이패드 미니6은 통화가 안됩니다. 데이터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아이폰은 아이폰만의 기능이 있다는 점이죠. 갤럭시 탭과 다른점은 갤럭시탭은 USIM을 넣으면 통화가 됩니다. 이점이 바로 애플과 삼성의 차이점 인듯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디스플레이의 차이 같습니다. 아이패드 미니6는 LCD 디스플레이 입니다. 아이폰은 정말 화질이 뛰어납니다. 아이패드 미니6의 경우에는 그정도 퀄리티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이거를 어디서 느낄 수 있냐하면 제가 자주 사용하고 있는 앱중 하나가 바로 밀리의 서재 입니다. 책을 읽을때 배경을 검정으로 바꾸고 읽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이폰은 정말 검정이 잘 표현됩니다. 아이패드 미니6은 검정이라기 보다는 약간 과장하면 어두운 회색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 디스플레이는 아이폰이 최고이고 아이패드 미니6은 그정도는 아니다는 것이죠. 그렇지만 넓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지는 시원한 화면은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LTE모듈이 내장되어있는 아이패드 미니6을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컨텐츠 소비용으로는 최고의 디바이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6의 경우 키보드와 매칭을 할 경우에는 좀더 다양한 문서작업에 효율성이 극대화 됩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부산에 출장 가면서 사용했던 조합입니다. 아이패드 미니6,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조합입니다.
애플 제품간의 연동성은 더이상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극강의 연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아이폰으로 사용하고 다른 컨텐츠 소비를 위해서는 아이패드 미니가 아주 좋은 대안이 될것 같습니다. 다만 생산성업무 특히 그림이나, 메모 그중에서 특히 대학생들 노트필기를 위해서는 아이패드 미니 보다는 더 큰 사이즈의 제품이 좋을듯 합니다. 그러나 이동이 잦고 어디서든지 편하게 사용하려면 아이패드 미니6은 그이상의 솔루션이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이왕 구매하실 거라면 아이패드 미니6 LTE 모듈이 내장된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가격이 좀 되니까 이부분은 자신의 경제 상황에 맞도록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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