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6 오늘의 리포트 (아이폰 / JYP / 에스엠 / LS일렉트릭 / 에너지 & 화학)

타이어-글로벌 타이어 2022년 7월 판매 은행-배당까지 번진 불확실성 엔터-K-POP, Global POP으로 성장 중 미디어-목표는 당신의 시간 화학-가스 가격에 대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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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출시

미국 유럽 합산 비중이 53%인데, 이들 지역 YoY 수요 크게 역성장 중. 그럼에도 전작만큼 팔릴 것으로 생각. 아이폰13은 출시 이후 6개월 동안 9900만대 판매 (역대 2위)

--> 아이폰이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만약 잘 팔린다? 그러면 애플과 애플 vendor에 대한 주목이 있을듯. (수요 회복이라 생각하여 증시도 괜찮을 수도?) 하지만 애플 마저 무너지면... 음 쉽지 않을듯

JYP

ITZY 초동 판매량 약 47만장. (이전 최고 기록 26만장). 스키즈 일본에서 월드 투어 시작으로 23년 투어 일정까지 예정. 니쥬도 아레나투어 15회, ITZY도 인기에 힘입어 국내/미주 지역 투어 계획

거기다가 니쥬와 같은 신인 그룹 4팀이 각각 다른 해외 지역에서 데뷔 예정. 파트너사들 지원으로 비용 부담 없는 것으로 확인.

--> 콘서트 일정 뿐 아니라 새로운 파이프라인도 꽉찬.. 니쥬가 20년에 데뷔하고 22년에 아레나투어 15회 도는데, 23년에 데뷔하는 애들은 24-25년에 또 아레나투어 도는? 23, 24년 추정 실적이 좀 의미가 없어 보인다. (어떻게 upside가 있을지 모르니)

LS 일렉트릭

유럽 중심으로 신재생용 고부가 직류기기 판매가 호조. 전력인프라는 배터리 업계 해외 사업장 건설 수요를 중심으로 수주잔고가 역대 최대로 늘어난 상태

LS메탈의 스테인리스 후육관은 LNG선박 및 터미널 관련 수요가 강세

태양광 사업은 국내 EPC 부문 선두 지위 유지. 해상태양광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강점. 올해 1500억원으로 증가하고, 내년에는 비금도 프로젝트(3300억원 규모) 매출 본격 반영

'네옴시티' 건설 프로젝트가 전력기기와 전력인프라 사업에 기회가 될 수 있음

--> 매출에 상당 부문 차지하는 게 전력인프라 쪽. 스마트그리드와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a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는. 실제 유럽/미국 쪽으로 얼마나 수요가 앞으로도 강할지 확인이 필요한

콘텐트리중앙

2019년 대비 관람객수 67%, 매출액 82% 수준으로 회복.

--> 확실히 티켓 가격이 올라가서 관람수 대비 매출액 회복 폭이 더 큰. 플레이타임 인수를 통해 구매력이 가장 있는 3040을 확실히 끌어모으겠다는 의지

에너지 & 화학

주요 뉴스는

- 유럽 재고소진 이후의 재고확보 움직임 및 중국의 재고확보 등에 따른 가스 수입량 등을 감안하면 글로벌 가스 가격 안정화를 내년 상반기까지 기대하기 힘들듯

- 23년 폴리실리콘 공급은 충분. 이로인해 폴리실리콘/웨이퍼 가격 하락을 전망. 셀/모듈 업체 유리

- 한화솔루션은 22년 이후 TOPCon 상용화 + 중장기적으로 페로브스카이트 실리콘 탠덤 태양전지 세계 최초 상업화 목표로 연구 중. 한국 진천 셀 4.5GW + TOPCon 기술 적용 +0.9GW 추가 증설 (총 5.4GW). 미국에는 1.4GW 규모 모듈 공장. 즉 한국에서 생산한 TOPCon 셀 활용한 모듈 생산 설비 될 것.

- 페로브스카이트 실리콘 탠덤 태양전지는 44% 이상의 이론적 효율 보유 (PERC 24%, TOPCon 25%)

에스엠 &

21년 정규 앨범 발매 시 발매 분기에 약 230만장 앨범 판매 기록 보유. 이번 하반기 NCT127 앨범 발매 이후 연말에 NCT 완전체 활동까지 이어질 것. 2023년에는 신인 NCT 유닛이 일본에서 데뷔

--> 아직 계획이 안 잡힌건지 공연 일정이 연말 치고 너무 텅 빈. 그리고 타 그룹 대비 신인 그룹의 파이프라인도 너무 적고. 업황이 이렇게 좋은데, 보다 적극적인 행보가 필요한 상황. 확실히 구조적으로 성장한 k-pop 산업 대비 per는 낮으나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