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6 화이트 실물 후기

이번에 아이폰16 화이트로 핸드폰을 바꾸게 되었다.

뒷면이 무광이다보니,

다른 색상은 내 눈에는 플라스틱 장남감 같은 느낌이었다.

화이트는 매장 전시도 잘 안해놔서 실물을 못보기도 했다.

돈 더 주고 화이트 티타늄을 사야하나 사알짝 고민했으나

상담갔을때 16 기본 조건이 생각보다 좋았고,

핸드폰에 50만원 더 쓰기가 부담되었다.

케이스 끼우자는 생각으로 실물도 안보고 16으로 결정했는데,,

박스 여니까 아닛 너모 예뿌쟈나!

아이보리나 하늘색 등이 안섞인 정말 매끄러운 흰색!

사과 로고도 사진에는 진한 회색처럼 보이지만 다른 시리즈랑 달리

회색이 아닌 흰색에 가깝다.

흰색 사과?

기존 내가 쓰던 12에 비하면 카메라가 엄청 크다

글쓰다가 앞에 12가 있길래 찍어봤는데ㅎㅎ

16도 비쳐 보이길래 비교가 되려나 했는데

사진상으로는 크기 비교가 잘 안되는 것 같다

전문 IT리뷰어는 아니니께롱

내 핸드폰의 예쁨만 자랑하겠다

보들보들 예쁘군

카메라는 12쓰다가 쓰니 화질이 선명해서 좋은 것 같다

확대해도 덜 자글자글해진다.

카메라 물리버튼도 간편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