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_경제신문_ 관심있게 본 Top 5.(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 껑충, 카카오뱅크 예적금금리 인상, 아이폰 애플페이 결재, 집값 반토막 밀어붙이는 정부, 세계화 종말)

날씨가 정말 좋아요~!!!

이번 태풍으로 피해복구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지원과 도움이 많았으면 합니다.

오늘 내가 고른 기사 Top 5.

1. 떡꼬치 가격 실화? 휴게소 음식값 껑충

추석을 앞두고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왔다.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경남 김해갑)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상위

n.news.korea-iphone.com

[요약]

추석 앞두고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 크게 오름

매출 상위 10개 음식중 5개 평균판매가 1년전보다 10% 인상

올 추석은 코로나 19사태 이후 방역조치 없는 명절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식물 섭취 가능

저번주 수요일 고속도록 휴게소에 들러 저녁을 먹으려다가

소세지, 핫바 하나에 4500원, 아메리카노 4500원을 보고

사먹지 않고 참고 집까지 와서 국밥을 사먹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군것질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

음식 질에 비해 터무니없다고 느껴지니, 손이 잘 안간다.

2. 카카오뱅크, 예적금 금리 인상.. 26주 적금 최고 연 3.70%

카카오뱅크가 예금과 적금 금리를 인상했다. 카카오뱅크는 세이프박스, 26주적금을 포함해 예·적금 상품의 기본 금리를 올리기로하고 8일(목) 신규 가입분부터 이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세이프박스 기본금리는 0.

n.news.korea-iphone.com

[요약]

카카오뱅크는 세이프박스, 26주적금을 포함해

예·적금 상품의 기본 금리를 올리기로하고 8일(목) 신규 가입분부터 적용

만기 6개월 26주 적금은 26주 자동이체 성공시 0.50% 우대 금리 적용, 최고 연 3.70% 금리 제공

26주 적금이 생각보다 쉽게, 재미있게 목돈을 모을 수 있어서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카카오 뱅크 금리 인상해주는 것 좋은데~~~ 주가는 어떻게 안 올라가나?

3. 아이폰도 드디어 애플페이 쓸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들도 올해 안에 국내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애플페이'로 간편결제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1년간 애플페이의 국내 배타적 사용권을 갖는 내용을 두고 애플 측과 계

n.news.korea-iphone.com

[요약]

아이폰 사용자들도 올해 안에 국내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애플페이'로 결재 할 수 있는 전망

정식 도입이 확정될 경우 NFC(근접무선통신) 호환 단말기를 보유한 일부 카드가맹점을 중심으로 이르면 연내 애플페이 시범 서비스가 이뤄질 전망

국내 아이폰 충성고객이 많은 만큼 애플페이가 도입될 경우 시장의 파급력이 클 것이라 예상

단, NFC 단말기 보급 문제로 애플페이가 단기간 전체 카드 가맹점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기는 쉽지 않음

삼성폰을 쓰는 비교우위 장점이 하나 둘 없어지는 듯 하다.

전화 통화녹음 금지법(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제출되었고, 애플페이도 도입되면 아이폰으로 갈아탈 사람들도 꽤 있을 것 같다.

아~! 전화만 가지고 왔다고 늘 계산은 엄마, 아빠 몫으로 넘겼던

우리 딸 들에게 얻어먹기도 쉬워지겠구나~~~

4. 집값 반토막 내야 한다"…하락 밀어붙이는 정부

추경호 "점진적 하향…10% 떨어뜨려야"원희룡 "급등기 이전으로 가도 충격 없어"사진=연합뉴스정부가 집값을 하향 안정시키겠다는 의지를 거듭 드러내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 매수심리 위축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7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집값 목표에 대해 "조금씩 하향시키며 안정화 추세로 가야 한다. 서민들의 주거 안정 도모가 정책 목표"라고 말했다.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이어 "부동산 시장은

land.korea-iphone.com

[요약]

정부가 집값을 하향 안정시키겠다는 의지를 거듭 드러냄.

이에 따라 주택 매수심리 위축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

추경호 "점진적 하향…10% 떨어뜨려야"

서민들 주거 안정도모가 정책 목표

원희룡 "급등기 이전으로 가도 충격 없어"

- 원 장관은 "소득 대비 집값(PIR)이 너무 높다"며 "서울은 18배까지 나와 금융위기 전 8배 18배인 PIR이 8배가 되려면 집값이 55% 하락해야 한다." 원 장관이 집값을 45~55%까지 끌어내리겠다는 견해를 밝힌 셈

정책적으로 올리기가 쉬울까? 내리기가 쉬울까?

심리학적으로 보면 손실에 대한 심리적 저항이 더 크다고 하던데...

부동산 관련 세금을 일부 완화, 연장시키는 정책을 쓰면서 반값으로 집값을 내리는 방법은 뭐가 될까? 설마~~ 내리고 있는 집값에 ~~

5. 세계화의 종말, 논쟁에서 현실로/ 딜레마에 빠진 제조 강국 코리아

한경비즈니스는 1년에 두 번 합본호를 냅니다. 추석과 설날 2주치를 한꺼번에 낸다는 말입니다. 기자들은 이때 약간은 숨을 돌릴 여유를 갖습니다. 물론 온라인 기사도 써야 하기 때문에 마냥 맘이 편할수 만은 없지만요.

n.news.korea-iphone.com

[요약]

"지난 30년간 우리가 경험했던 세계화는 끝났다." (세계최대자산 운영사 블랙록 래리 핑크 회장)

"세계화는 둔화될 것이고, 지금과는 다른 세상이 올 것" (제롬파월 연준의장)

세계화 시대 기업들 유례없는 성장과 번영을 누렸지만, 중산층 붕괴 및 불평등 확산

트럼프 자국우선주의, 팬데믹으로 상호의존적 공급망에 대한 의심

우크라이나-러시아전쟁은 자원의 무기화 부추김

안전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음,

'온쇼어링', '프렌드쇼어링' 전략 강조됨 (칩4동맹 등)

앞으로 세계경제는 '블럭으로 분열'되는 신냉전시대 도래.

세계화 종말은 인플레이션을 유발, 개인의 실직수익률 저하

미국과 중국에 끼어있는 한국은 원하지 않아도 영향을 강하게 받음

안보와 경제가 한묶음으로 생각해야 하고,

새로운 시대 질서에 맞는 준비 필요.

인사이트가 생기는 기사라 올려봤다.

어려운 시기이다.

강대국과 1곳도 접하고 있지 않은 나라도 많은데..

우리나라가 접하는 나라 중 쉬운 나라는 하나도 없다.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이런 가운데 5000년 넘게 역사를 이어온 나라가

또 우리나라이다.

시대가 변화하는 어려운 시기이기는 하나

우리나라는 잘 헤쳐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