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애플 이벤트 요약 - 새로운 아이폰 14

다음으로 드디어 메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 소식입니다.

먼저 아이폰 14, 아이폰 14 플러스 소식이네요

( 어? 아이폰 14 플러스?!!! )

미니가 사라지고 더 큰 대짜가 등장했습니다.

뭐지.. 플러스?

다양한 색상으로 나오는거 보니.. 뭔가 가성비 모델같죠?

배터리 성능이 좋아졌답니다.

아이폰 14 시리즈에는 13프로 시리즈에 들어갔던 A15 바이오닉 칩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 가성비 모델 맞네!! )

그래도 좀더 사진 찍기에 좋다고 약을 팝니다.

가성비 라인업답게 렌즈는 2개만 존재.

정확한 센서 사이즈는 말 안해주네요.

어쨌든 좋아졌답니다. 아이폰 13 대비겠죠.

저조도 촬영이 49%나 좋아졌다니. 확실히 센서가 많이 좋아졌나봅니다. 나중에 상세 스펙이 나오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페이스 카메라도 좋아졌다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좋아졌다고 열심히 이야기합니다.

특히 저조도 촬영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자신들의 소프트웨어 처리 사진 기법이 엄청 좋아졌다고 열심히 이야기합니다.

딥퓨전이라는 프로세스로 엄청 좋아졌다고 하네요.

이 포토닉 엔진이라는 기술을 통해서 저조도 기술이 정말 좋아졌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밖에도 동영상 촬영도 상당히 좋아졌다고 이야기하네요.

갤럭시에도 있는 손떨방 모드같은 액션모드라는게 나왔네요.

아마도 이미지 크롭을 이용할텐데, (소프트웨어 시프트) 결과물은 어떨지...

그 다음은 esim 이야기와 국내에선 좀 파악하기 어려운 새로운 통신관련 이야기들이 나왔네요.

그리고 놀랍게도 미국 모델에선 물리 sim 카드가 아예 제거된답니다...

오우..?!

한국도 최근에 e-sim 을 사용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은데..

과연 어찌될련지..

그리고 아이폰에 새로 추가된 안전 기능들에 대한 영상과 소개가 나옵니다.

애플은 예전부터 느꼈지만, 음악, 디자인, 환경에너지,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상당히 많이 신경 쓰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상시에 위성(?) 에 접속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답니다.

오잉..? 위성..?

뭐야.. 이 스케일은.. 그리고 UI/UX 적인 고민도 많이 보이네요.

참..

애플은 여러모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물론 이벤트후에 대부분의 이런 기능은 한국 기준이 아니라..

대부분 못쓰긴 하지만.

뭔가. 최근 몇년사이에 스케일이 더 커진 느낌입니다.

역시 이 서비스는 11월에 미국과 캐나다에서 먼저 제공되고 2년동안 무료로 제공된다는 이야기를 보니.. 미완성의 기술일 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애플이 좋아하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생각을해보면 애플은 탄소 중립에 대해서 정말 오래전부터 꽤 노력을 해온 회사중의 한 곳인것 같습니다.

아이폰 14 주요 기능들 요약입니다.

가격은 799 달러부터 시작하고 플러스 모델은 899달러부터 시작하한다고 하네요.

역시나 이부분도 9월 9일부터 프리오더를 시작하고 10월부터 지역별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네요.

환율이 아니었으면.. 꽤나 가성비 모델이었던 것 같죠..?

자 드디어 이제 아이폰 프로라인? ( 아니면 다른이름 ) 발표를 할 차례 인것 같습니다.

팀 쿡형이 슬슬 시동을 겁니다.

부릉 부릉

오오옷?!!

오옹. 루머대로 나오네요.

요즘은 루머가 거의 맞습니다.

그런데 펀치홀 형태의 노치를 아주 감각적으로 잘 갖고 논 느낌입니다.

역시..애플.. OS겁나 잘 만듬...

먼저 내구성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겁나 튼튼하다고 합니다.

푸르딩딩 색상이 사라지고 딥 퍼플이라는 색상이 생겼답니다.

그리고 새로운 핀치홀에 대한 떡밥을 던집니다.

으아아아아악 다이나믹 아일랜드라니.

유아이 새로 배치해야하는 개발자 죽는다 이것들아.

( 근데 안드로이드에 이미 있던거라.)

진짜 애플은 이름을 기똥차게 잘 짓네요.

다이나믹 아이랜드라니..

모바일 게임 개발자로써 벌써부터 이거 대응해서 게임 개발해야하나.. 뒷목을 잡게되네요.

근데 보다보니 이쁘긴 합니다..

디자인을 잘해버리니.. 커버되는 매직...

하지만 전세계의 모바일 개발자들 죽는 소리 들리네요.

( 새로운 UI 시스템에 대응을 해야하기때문이죠. )

살려줘 애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같이 하는 애플의 이런 점은 정말..대단한것 같긴합니다.

전작과 비슷하게 6.1인치, 6.7인치 두 모델로 나온답니다.

Pro XDR 급 모니터와 동일한 급의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드디어 AOD 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 이것도 루머에서 이미 듣긴했죠.)

저전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뭔진 몰라도 외계인 잡아 넣은듯.

최근 OS가 업데이트가 되면서 다양한 사진으로 배경화면을 할수 있는데, 이것도 톤이 자동으로 줄어든답니다.

그리고 새로운 칩셋인 A16 바이오닉 칩에 대한 소개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엄청 빨라졌답니다.

최초의 4nm 공정을 적용한 칩이라고 하는군요.

GPU 성능도 좋아지고 그밖에도 디스플레이 엔진이라는게 추가되었답니다.

그 아까 화면의 핀홀을 마구마구 맞춰서 움직여주는 이미지 제어등을 하는데 쓰이나봅니다.

그리고 카메라도 엄청 좋아졌다고 약을 팔기 시작하는데요..

48MP 급화소로 올라갔고.

센서 크기도 늘어나고

새로운 센서 시스템을 보여주는데.. 무슨말인지.

저조도 촬영 능력이 2배 정도 상승했답니다.

예제 샷은 역시나 아트로 나오죠 ( 과거에도 그러긴했음.. )

전체적으로 저조도 촬영 및 디테일이 엄청 좋아졌다고 하네요.

새로운 센서의 힘이라고 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아이폰 프로를 위한 새로운 센서를 만들어낸거 같네요.

그리고 환영할만한 2배 줌이 추가되었습니다.

요게 아주맘에 들더라고요. 빛도 더 잘받아들여서 사진찍기 좋아진다고합니다.

이번에도 Apple ProRAW 이야기가 나오는데.. 일반인들은 용량때매 쓰기가 어렵죠.

뭔가 준 전문가들도 사용할 수있도록 많은 준비를 한것 같습니다.

칩셋과 새로운 센서를 이용해서 노이즈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메인 코어의 성능이 좋으니 소프트웨어적으로 하고싶은건 다 하는 느낌입니다.

(삼성 눈감아.. )

새로운 와이드 카메라도 센서가 커지고 빛 포착이 3배 좋아졌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센서가 얼마나 커졌는지 궁금한데요..

샤오미 울트라 12s 보다 더 커졌을려나.. (1인치급이 들어갔으면 엄청 자랑했을텐데.. 그건 아닌거같으니.. )

어쨌든 저조도 촬영 능력이 대략 2배 정도 상승했답니다. 13프로 대비 말이죠.

일상생활에서 사진찍기에 정말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론 시네마 촬영이야기가 나오는데 돌비 HDR 을 지원한다고합니다.

역시 액션 카메라 이야기도 나오네요. 고프로 죽는 소리 들린다..

자뻑같지만 이건 맞는 소리죠.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발전해서 삼성과의 격차를 벌려버리는 애플입니다.

이번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내용도 빼놓지 않고 나오네요.

여러모로 얼마전에 폴드4를 사용하면서 너무 만족스럽다고 생각했는데.

벌써부터.. 아이폰.. 빨리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플에서 폴더블 폰 안내주나..

그럼 정말 장난 아닐꺼 같은데 말이죠.

그다음으로 비전영상 나오는데.

그냥 쩔어요..

내돈을 가져가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가격은?!

루머랑은 다르게 가격을 안올렸습니다.

뭔가 언플 느낌의 삼성의 희망회로를 박살내는 소식입니다.

아이폰 소식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소식으로 넘어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