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램정리 초기화 정리 방법
안녕하세요. 아이티 펀치입니다. 아이폰 램은 물리적인 반도체로 만들어진 임시 저장 공간인데요. 앱이나 필요한 데이터를 메모리 램에 저장해서 빠른 속도로 사용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특정 데이터나 앱 전용으로 사용되는 공간은 아니고요 요청한 프로세스에 의해 재사용되는데요. 지우고 사용하기를 반복하면서 내부적으로는 단편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에 따라 아이폰이 느려지거나 버벅이게 되는데요. 해결 방안은 아이폰 램 초기화를 해주는 것이죠.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아이폰 메모리 정리
1. 사진은 아이폰 13 프로이고요 위와 같이 실행 중인 앱들을 정리해 주면 메모가 정리되어 쾌적한 사용을 할 수 있는데요. 홈 물리 버튼이 존재하는 구형의 아이폰은 꾹 눌러 정리를 할 수 있었어요.
2. 물리적인 홈 버튼이 없기 때문에 AssistiveTouch 기능을 이용한 가상의 홈버튼을 생성해서 할 수 있었는데요. 현재 iOS 16.5에서는 더 이상 해당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3. 홈 버튼은 추가 가능하지만 '꾹' 누르고 있어도 아무런 반응이 없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은 최적화 기능 메뉴가 있지만 아이폰은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4. 결국엔 사용하지 않은 앱을 하나씩 정리해 주는 게 아이폰 램정리 방법 중 하나이고요.
5. 재부팅을 해주면 메모리 램의 단편화 현상도 삭제되기 때문에 초기화됩니다. 재부팅은 아이폰뿐만 아니라 램을 사용하는 모든 전자 기기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공통적인 방법이에요.
실제 1TB의 메모리 램을 사용하는 서버도 문제가 생기면 재부팅을 우선적으로 수행한답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렸던 내용을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아이폰 램 정리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기본 메뉴나 기능으로는 제공되지 않아 앱을 하나씩 닫아 주거나 사용하지 않는 앱 삭제 및 재부팅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대비 최적화된 OS의 자부심이 있어서일까요 갤럭시와 같은 최적화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데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편했습니다. 다음 버전에서는 업데이트되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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