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핑크 애플홈 구매 및 배송 후기 :: 무한사과 탈출

19년도에 사서 햇수로 6년 사용한 나의 아이폰 8..의 막마지 상태는 정말 처참했다

일단 작년쯤 업데이트를 했는데 그 때부터 무한사과(아이폰이 자기맘대로 꺼지고 켜지고 하는 것을 반복) 현상이 계속되었다, 전화하다가 지 혼자 꺼져버리고 켜지는 등 짜증나는 상황이 반복되었지만 핸드폰에 돈을 쓰기 싫어서 그냥 들고 다녔다

쪼금 찾아보니 폰과 업데이트의 사양이 맞지 않으면 무한사과가 발생한다고도 하는데 그래서 나는 이때부터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다

근데 최근에 새로운 폰에 데이터를 옮기려고 아이클라우드 200기가 구매하면서 백업도 하고, 업데이트를 했는데 또 무한사과 현상이 사라짐;; 새로운 폰을 산 이유가 무한사과 때문인데;; 하 ㅋㅋㅋㅋㅋ 암튼 기존폰에 용량이 꽉 차서 무한애플 현상이 발생한건가, 아님 업데이트를 계속 최신버전으로 해왔으면 괜찮았었을까, 알다가도 모를 애플의 세계다.. 후 예뻐서 참는다 이번까지만,

아무튼 처음 무한사과의 현상이 나타났을 때에 애플 수리점에도 갔었는데 수리 하시는 분이 무한사과의 현상은 다양한 이유로 나타난다고 하시면서..나의 아이폰의 경우는 데이터를 백업 시켜놓고 초기화를 하러 다시 와야한다고 하셨다 ㅎ..

백업도 귀찮고 오래된 폰에 수리비를 들이기 싫어서 오기로 지금까지 써왔는데 최근에 큰 맘 먹구 아이폰13을 샀다

깨지기도 많이 깨져서 손이 베일까봐 테이프 붙이고 다녔음ㅋㅋㅋ진작 사도 됐지만 뭔가 더 오래쓰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핸드폰에 110만원씩이나 쓰는거 저만 돈 아까운 건가요?! ㅠㅠ

쿠팡으로 사면 쫌 더 싸길래 쿠팡으로 살까 했는데 재고 일시품절이어서..언제 풀릴지도 모르고 해서 그냥 애플 홈에서 샀다

17일(일욜저녁)에 주문했는데 20일 오전에 집으로 배송해주셨음

빠르다 빨라!

아이폰13 256기가 핑크

공홈 기준 금액은 깔끔하게 110만원이다

자 이제 아이폰 13 256 핑크를 선택한 이유는

난 핸드폰에 목숨거는 사람이 아니라 저렴한 13으로 했고, 512할까 하다가 30만원 차이 나기도 하고, 그냥 이번 기회에 아이클라우드 200기가 (한달 3,300원씩)를 결제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아이폰 무난무난한 색을 골라와서 이번에는 연핑크로 도전해봤다

책 택배처럼 보이는 아이풘 포장

헉 생각보다 늠 이뿐디

스타라이트에 핑크 반방울 섞은 느낌이다

C타입으로 바뀌어서 나왓다더니 플러그도 안주는구나

이 충전기는 사용 안하지 싶다

C타입에만 맞는 충전기를 따로 사고 싶진 않다 ㅎ

이건 쿠팡에서 산 케이슨데 저렴하게 잘 샀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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