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라우드 용량 부족 아이폰 저장공간 관리로 해결하기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반 자동적으로 사용하는 아이클라우드를 이야기 안 할 수 없을 것이다. 처음 아이폰을 받아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연동되어 잘 모르고 있다가 늘어나는 사진과 앱들로 인해 용량 부족으로 매번 알람이 오게 되는데 이 문제를 해결해 드리기 위해 글을 작성한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아이클라우드 용량 부족이 되면 매번 귀찮게 날라오는 알림이다. 어쩔 때는 정말 스마트폰을 쳐다보기 싫을 정도로 귀찮게 하다 보니 여간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우선 이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바로 ICLOUD에서는 기본 5GB 용량의 제공해 주고 있다. 하지만 5GB 용량이라 하면 보통 사진 1장 기준 5MB라 가정했을 때 1000장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영상까지 있다면 더 줄어들기 때문에 많은 용량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기에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요금제 변경을 통해 용량을 확보하는 것이다. 용량은 크게 50GB, 200GB, 12TB, 6TB, 12TB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사용하고자 하는 용량에 맞추면 되나 이는 금액 부분이 들어가기에 조금 부담스러우실 수 있다.
그렇기에 가장 많이 차지하는 용량을 줄여야 하는데 이는 대부분 사진이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더라도 사진을 저장하지 않으면 많은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사진은 아이폰에 저장하고 필요 자료만 ICLOUD에 저장한다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기에 가장 현명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설정 - 프로필 - iCloud - 사진 - 이 iPhone 동기화를 비활성화하게 되면 된다. 이때 저장되어 있는 사진은 비활성화 한 날짜로부터 30일간 저장되며 이후 삭제되니 그전에 필요한 사진은 백업을 받아 저장해 주시면 된다.
다른 방법으로는 백업으로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하나씩 찾아 삭제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앱에서 사용하지 않는 앱 정보를 비활성화해주게 되면 된다. 하지만 일일이 찾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한 점은 있으나 시간 날 때 한 번씩 정리해 주면 깔끔하게 유지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실행해 보시기 바란다.
여기까지는 아이폰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나는 죽어도 가족 공유와 같이 자료 및 사진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저장 공간을 피할 수 없으신 분은 다른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에서 제공하는 MY BOX를 사용한다든지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도 있다.
MY BOX 같은 경우 기본 30GB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글 드라이브는 15GB를 제공하고 있으니 3개를 합치게 되면 95GB라는 저장 공간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위 내용을 보면 참 애플에서 제공해 주는 저장 공간은 타사 보다 부족함 없이 제공해 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아이클라우드 용량 부족 아이폰 저장 공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매번 날라오는 알림 메시지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이렇게 필자 블로그까지 방문하셨으니 지금 바로 설정해 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