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애플, 아이폰14 판매가는 전작 대비 100달러 인상. 통신사들의 할인 정책으로 소비자 부담 경감 가능성 (2022.09.08)

Korea Market

증시 동향 및 이슈(거래소 +0.26%, 코스닥 +1.04%)

- 지속적인 하락 추세가 이어지며 양 시장 모두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은 1,382.20 원으로 전일보다 12.50원 상승. 달러 강세로 인해 외국인 매도세가 시장 하락의 주요 원인

- 1,400원 대를 바라보는 환율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1일 이후 13년5개월 만에 최고치 수준. 달러 인덱스 역시 110을 넘어서며 달러를 제외한 주요 통화가 약세를 보임

-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93% 하락하며 56,000원으로 마감. 8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전저점인 55,700원에 근접 중으로 시장 하락을 반영 중

- 포항지역의 수해로 인해 포스코홀딩스 포항제철소 내 침수. 이로인해 생산 지연 우려로 철강업종 하락이 이어졌으며 조선업종 역시 동반 하락

USA Market

증시 동향 및 이슈 (S&P 500 +1.83%, 나스닥 +2.14%, 다우 +1.40%)

- 브레이너드 부의장, 인플레이션 수준을 떨어뜨릴 때까지 통화긴축 지속. 과도한 긴축의 위험 가능성 언급

- 연준 베이지북, 고물가로 경제활동 약화 가능성. 물가는 높지만, 12개 중 9개 지역에서 물가 압력이 하락 중

- 유가 약세, 중국의 8월 수출(달러) YoY 7.1% 증가, 수입 0.3% 증가로 부진. 8월 원유수입 YoY 9.4% 감소

- 애플, 아이폰14 판매가는 전작 대비 100달러 인상. 통신사들의 할인 정책으로 소비자 부담 경감 가능성

- 상승: 유틸리티(+3.14%), 자유소비(+3.08%), 소재(+2.73%), 커뮤니케이션(+2.05%) / 하락: 에너지(-1.16%)

- 재무부 기준 3개월 금리는 3.07%로 3bp 상승. 2년물 금리는 3.45%으로 5bp 하락, 10년물 금리는 3.27%으로 6bp 하락. WTI는 배럴당 5.9% 하락한 81.84달러. 달러인덱스는 -0.5% 하락한 109.67 기록

주요 경제지표

- (9/8~9) IPEF 대면 장관회의

- (9/8) ECB 통화정책회의

- (9/8)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

- (9/8) 미국 7월 소비자신용지수 (예상 : $32.000b)

- (9/8)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 : 235K)

- (9/8) [IT] 대만 수출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