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6 프로 128GB 없어지고 기본 모델 저장용량 256GB로 업그레이드한다

안녕하세요 딩걸입니다!

아이폰 16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아이폰 16 프로 모델에 관한 새로운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 16 프로는 기존 모델들과 비교해 기본 저장 용량이 크게 증가할 예정입니다.

외신을 통해 전해진 바에 따르면, "아이폰 16 프로의 기본 저장 용량은 256GB에서 시작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 15 프로의 경우, 6.1인치 128GB 모델의 시작 가격은 155만 원이었고, 6.7인치 256GB 아이폰 15 프로 맥스 모델은 190만 원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저장공간을 256GB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최근 중국 시장에서의 아이폰 판매 증가를 위해 아이폰 16 프로 기본 모델의 가격을 동결하는 전략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정책은 이원화 조정으로 북미, 중국 외에 다른 나라도 동일하게 적용될지는 아직은 알 수가 없습니다.

올해 1월에 출시된 삼성 갤럭시 S24 시리즈 역시 모든 모델의 기본 저장 용량이 256GB부터 시작되었고, 사전 구매자들은 용량을 2배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S24 울트라 모델은 512GB 구매 시 1TB로 업그레이드되어, 사전 구매 시 상당한 메리트를 제공했으며, 이는 저장 용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이 이러한 변화를 도입함으로써 사용자들은 사진,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등을 더욱 넉넉하게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일부 전문가들은 아이폰 16 프로 라인업에 최대 2TB의 스토리지 옵션이 포함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더 큰 저장 용량을 제공하기 위해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기술 변화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용 절감을 위해 TLC에서 QLC로의 전환은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지만, 속도, 내구성 및 신뢰성 측면에서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될 아이폰 16 프로 및 프로 맥스는 각각 6.27인치와 6.86인치의 디스플레이 크기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아이폰 사상 최대 크기입니다. 이로 인해 내부 공간이 넓어져 배터리 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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