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프로케이스 완벽한 보호 화이트스톤 아머케이스

아이폰15프로케이스, 완벽한 360도 보호 화이트스톤 아머케이스

가을 등산이나 야외 레저 활동을 하다 보면 얇은 케이스를 씌워놔도 깨지거나 파손이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다소 두툼하더라도 iPhone을 완벽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케이스가 필요해집니다.

오늘은 그런 면에서 전면, 후면, 측면까지 아이폰 15 시리즈를 파손이나 스크래치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화이트스톤 케이스를 리뷰해 볼까 합니다.

택배 왔어요~~

디지털 기기나 각종 액세서리는 택배 받은 순간과 언박싱할 때가 가장 설렙니다. 모니터 화면상에서 봤을 때와 실제 느낌은 어떨지? 촉감과 디자인 감성 등을 생각했던 것과 실제와의 느낌의 차이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패키지 박스도 보호를 위해서 뽁뽁이로 포장 처리가 되어 배송이 됩니다. 패키지 박스 전면부에는 제품의 특징을 잘 표현해두고 있습니다.

출시된 색상은 블랙, 버건디, 네이비 3가지 컬러가 있는데 제가 선택한 건 NAVY 컬러입니다.

화이트스톤 아이폰15프로케이스는 360도 방패를 두른 것처럼 모든 면을 모두 커버해 주는 아머케이스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총 5가지의 레이어링 프로텍션 구조로 설계되어 있는데 컬러 커버, 버텀 PC 프레임, 글라스 PC 프레임, 탑 PC 프레임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바디는 물론 액정, 카메라까지 완벽하게 보호해 주는 맥시멀 구성으로 지금까지 개인적으로도 본 적이 없는 독특하고 아주 완벽한 보호를 해주는 케이스입니다.

블랙, 버건디, 네이비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컬러 커버는 부드러운 TPE 소재라 유연하면서도 말랑말랑하는 케이스 재질입니다.

처음 개봉한 후에는 케이스 본체와 함께 프레임 하나가 더 들어가 있습니다.

이 별도의 프레임은 강화유리 필름이 부착되어 있지 않은 PC 프레임입니다. 만약, 아이폰15프로에 이미 강화유리 필름이 부착되어 있다면 글라스 없는 PC 프레임을 사용하면 됩니다.

클립 홀스터

360도 회전하는 벨트 클립이 부착된 클립 홀스터는 부드러운 재질의 TPE 소재의 케이스 뒷면에 끼워서 거치대로 활용하거나 가방 등에 클립으로 끼울 수 있습니다.

좌측이 아이폰15프로이고 중앙에 있는 게 강화유리 필름이 부착되어 있는 글라스 PC 프레임입니다. 맨 우측은 강화유리 필름이 부착되어 있지 않는 일반적인 프레임이라고 보면 됩니다.

화이트스톤 아이폰15프로올인원커버케이스를 개봉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튼튼하다입니다. 등산, 낚시, 각종 레저 운동을 할 때 거친 환경에서 떨어트려도 스마트폰 파손을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활동할 수 있을 만큼 정말 튼튼합니다.

바텀 PC 프레임 케이스 내부는 아이폰을 장착했을 때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부드러운 융 재질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탈 부착 시에도 아이폰 후면에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바텀 PC 프레임과 글라스 프레임에 아이폰15프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외부 TPE 재질 케이스를 씌우기 전의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의 왼쪽이 제가 선택한 네이비 색상의 컬러 커버이고 우측이 프레임을 끼운 상태입니다.

클립 홀스터를 끼우지 않고 화이트스톤 아머케이스를 씌운 상태입니다. 이 자체만으로도 전면, 후면, 측면 등 모든 면을 안전하게 보호해 줍니다.

측면 부도 미세한 모래나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완벽하게 밀봉된 커버형 구조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자주 전원 버튼을 켜고 끄더라도 아이폰 버튼이 손상될 일이 없습니다.

좌측 측면 부는 액션 버튼, 볼륨 UP/DOWN 버튼까지도 커버형으로 하반부를 제외하고는 모든 면을 먼지 등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해 줍니다.

화이트스톤 아이폰15프로올인원케이스를 씌운 전면부의 모습입니다. 보기만 해도 아주 튼튼해 보이죠? 다소 투박할 수 있어 보이는 게 살짝 아쉬운 점이지만 스마트폰을 잘 떨어트리거나 아웃도어 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완벽하게 스마트폰을 보호해 줄 수 있다는 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하단부는 Type-C 충전단자와 마이크, 스피크 홀도 완벽한 일체감을 보여줍니다.

아이폰15 카메라 렌즈를 보호하기 위해서 디바이스보다 높은 단차 설계를 통해 카메라 렌즈까지 완벽하게 보호해 줍니다. 이로 인해서 바닥에 놓아둬도 카메라 렌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 프로텍터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하는 게 전화 통화 같지만 실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건 오히려 사진과 동영상을 찍는 카메라입니다.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면서 카툭티(카메라가 툭 튀어나오는 모양) 때문에 스마프폰을 바닥에 놓을 때 스크래치가 나거나 카메라 파손의 우려가 높아집니다.

이러한 카메라 렌즈를 보호해 줄 수 있는 프로텍터도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