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로 아이폰13프로맥스 맥세이프 케이스

iPhone 13 Pro Max MagSafe armor hybrid by NAHARO

나하로 맥세이프 케이스는 고급스러움과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준수한 자력 성능으로 편리함까지 갖춘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NAHARO

구성품

아이폰 13프로맥스 / 블랙 단일 컬러

디자인

소재 ▶︎ TPU + PC

일반적인 맥세이프케이스나 일반 케이스들과 동일한 소재를 사용했으나 반투명이라는 점이 다르다.

후면 반투명의 특징은 클리어에 비해 유분 방지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화장품을 바른 직후 만질 경우 자국이 많이 남는데 이는 나하로 아이폰 케이스만이 아니라 모든 제품에서 동일했다.

그럼에도 내가 이 컬러를 선호하는 이유는 고급스러움과 변색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특히 TPU 클리어 베젤로 된 제품들은 아무리 고가의 제품이라도 기간 차이만 있을 뿐 누렇게 변하며 저렴한 케이스들은 1달이면 변색되기에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문은 닦으면 되지만 변색되면 그냥 버려야 한다.

보호력

렌즈 ▶︎ 인덕션 홀 테두리 단차는 바닥에 닿지 않을 수준으로만 낮은 편이라 일체감이 좋다.

디스플레이 ▶︎ 전면은 한눈에 보기에도 단차 차이가 높은 편으로 보호필름을 사용하지 않아도 안전하게 바닥에 엎어둘 수 있다. (현재 아이폰 13프로맥스 맥세이프 케이스 리뷰에서는 강화유리 필름이 부착된 상태로 미세한 단차로 보임)

충격 흡수 ▶︎ 각 모서리 내부에 에어홀 공간이 있어 낙하충격 시 충격 흡수를 돕게 될 것이다.

스피커 홀 ▶︎ 펀칭 홀 디자인으로 큰 이물질을 막아준다,

간섭 No

정말 많은 케이스를 사용했었는데 전면 테두리를 감싸는 영역이 꽤 넓은 편에 속한다.

그럼에도 사과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나하로 아이폰 13프로맥스 맥세이프 케이스와 강화유리 간의 간섭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만약 보호필름 영역이 전면을 다 덮는 수준일 경우에는 들뜸 현상이 있을 수 있다.

마그네틱

1~5단계로 마그네틱 성능을 나눈다면 약 3.5 단계 수준으로 불안감은 없다. 매우 강력하다고 할 수 없는 이유는 다른 제품에서도 경험했지만 반투명 소재에서 오는 손해가 약간 있는 것으로 추측한다.

버튼

생폰일 상태보다는 미세하게 하드해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타입이라서 만족한다.

휴대성

카메라 홀이 렌즈를 제외하고 모두 커버하기에 완전 뚫려있는 제품과의 무게 차이만 있을 뿐 일반적인 TPU+PC 무게라고 볼 수 있다.

마무리

블랙 감성을 좋아하면서 꽉 막힌 답답한 디자인이 싫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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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는 브랜드 나하로부터 협찬 받아

직접 촬영 및 사용 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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