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통카드 스이카/아이폰 애플페이 지갑 충전

일본 여행에서는 지하철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JR 패스권을 구매해도 지하철 노선이 워낙 다양해서

따로 교통카드도 충전해놨다.

매번 표로 끊다가 애플페이로 충전해두니

너무 편했다.

지갑-플러스-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

교통카드 중에서 선택.

일본 카드 중에서도 스이카로 선택해서 충전했다.

필요한 만큼 금액 추가해서

아이폰이나 애플워치에 카드 저장하면 되는데

지하철 탈 때 폰화면 켜서 어플들어가고 하는게 아니라

카드저장되어있는 아이폰이나 워치만 갖다대면 되고

사용금액, 충전금액 내역도 바로 알 수 있고

충전금액 단위가 따로 없어서 필요한 금액만큼

충전도 가능하다.

저장되어 있는 애플페이로 바로 결제 가능.

이번 일본 여행때 잘 쓰고

마지막에 계산 착오로 450엔이 남긴했다.

이건 일본계좌가 없으면 따로 환불이 안돼서

일단 남겨두기로....

언젠간 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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