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5가 왜 타입C 충전 방식을 채택했을까?

아이폰15 예상 이미지 / 사진 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애플 아이폰이 드디어 라이트닝 8핀을 포기하고 USB-C를 채택한다는 기사를 접했다. 규모가 가장 큰 유럽 시장의 압박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충전과 데이터 전송의 글로벌 대세를 따라가겠다는 의도다.

USB-C는 USB Type C, 타입C, C타입이라고도 불리며 우리가 사용하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휴대폰이 충전 및 데이터 이동을 위해 이 규격을 사용한다. 쉽게말해 이 규격의 케이블을 꼽아서 쓴다.

케빈형도 그 옛날 PCS와 핸드폰을 사용할때는 24핀, 스마트폰 갤럭시S1과 갤럭시노트2때 마이크로5핀, 아이폰6S+때 라이트닝8핀을 사용했고 직전에 갤럭시S9+와 현재 갤럭시S22는 타입C를 사용한다.

요즘은 그나마 마이크로5핀, 라이트닝8핀, 타입C 세가지 방식으로 귀결되며 사용 기기가 점점 떨어지는 5핀과 8핀도 사라지면 타입C 통합 세상이다.

커네틱 타입C+라이트닝8핀+마이크로5핀 통합 케이블

그나마 케빈형이 사용하는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무선충전기 등이 모두 타입C를 사용하는 덕분에 케이블의 미니멀 라이프가 실현되었다.

커네틱 타입C to 타입C 고속충전 케이블 (라이트닝 8핀 젠더 포함)

항상 새로운 규격이 시장을 점유 하려면 기존 규격과 공존의 시간이 필요한데 타입C는 그동안 충분한 공존을 통해 시장의 대세로 올라섰다.

그리고 이젠 스마트폰을 구매해도 충전기와 충전 케이블을 제공하지않는다. 예전에는 충전기, 케이블, 이어폰 등 뭔가 푸짐하게 들어 있었는데 이젠 딸랑 스마트폰 본체가 전부다.

커네틱 타입C to 타입C 고속충전 케이블

핸드폰 매장에서 구매자한테 제공하는 번들이나 사은품 또는 스마트폰 브랜드사 예판 사은품으로 충당해야 한다.

커네틱 20와트 고속충전기 (타입C+USB 듀얼 포트)

케빈형은 요즘 로드워리어겸 뚜벅워커라 언제 어디서든 충전 환경이 받쳐줘야 한다. 그래서 작고 가벼우면서도 고속충전이 가능한 20와트 충전기는 항상 필수다. 게다가 위에 사진으로 소개한 고속충전 케이블도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애용품이다.

한손에 쏘옥 들어 가는 커네틱 20와트 고속충전기

충전기와 케이블은 있어도 있어도 필요하고 받아도 받아도 유용하다. 집과 회사에 각각 있으면 편리하고 가방에도 넣고 다니면 마음에 안심이 된다. 특히 잃어 버리는 유저들도 많아서 수요가 많은 아이템이다. 갓성비 제품 찾으로 모두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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