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14 비교 얼마나 많은 차이가 날까?

애플에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들은 항상 많은

관심을 받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굉장히 많은

종류의 스마트폰이 출시되는 반면, 애플의 경우에는

1년에 딱 네가지 모델로만 출시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1년에 한번 출시되는 새로운 아이폰에

관심이 몰릴 수 밖에 없으며, 디자인이나 성능적으로도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젊은층에서 굉장한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최근에는 10대 청소년들의 아이폰 사용 비율 역시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에대한

수요가 상당합니다. 그렇기에 오늘은

아이폰 12 14 비교를 진행해 보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본적인 라인업부터 차이가 나게 됩니다.

아이폰12 시리즈의 경우 미니, 일반, 프로, 프로맥스

네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반면 14시리즈는 일반,

플러스, 프로, 프로맥스 네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미니 모델과 플러스 모델의 차이가 상당히

도드라지고 있습니다.

미니 모델의 경우에는 5.4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지닌

상당히 작은 크기의 스마트폰입니다. 크기가 작을

뿐만 아니라 가격 역시도 시리즈 중에 제일 저렴했던

모습이기 때문에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모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플러스 모델과 같은 경우에는 프로맥스의 크기와

동일한 6.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그에따라

굉장히 넓은 화면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며 출고가

역시 일반형 모델에 비해서 약 10만원정도 높은

금액대를 자랑하는 모습이 되겠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래도 금액대를 생각한다면 14시리즈

보다는 12시리즈의 선택이 더욱 확실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최신형 휴대폰인

만큼 14시리즈의 성능을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같은 프로 모델이라고 하더라도 14시리즈에서는 상당히

많은 변화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오랫동안

고수해왔던 노치형 디자인이 없어지고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점, 마찬가지로 카메라 역시

약 4배의 화소수를 가지게 된 점이 주요합니다.

또한 칩셋성능 역시 매년 새로운 기종이 출시될 때마다

업그레이드 되곤 합니다. 아이폰14 시리즈에 탑재된

A16바이오닉의 경우에는 현존하는 스마트폰들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지닌 모습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출고가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현재 상황에서의 출고가나, 12시리즈 당시의 출고가를

살펴보게 되더라도 확실한 금액 차이를 나타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교군이 없는 미니와 플러스

모델을 제외하고 일반형 모델만 살펴보아도 그 차이를

확실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형 모델의 경우 가장 낮은 용량인 64기가 모델이

108만원대, 그리고 14시리즈의 경우에는 가장낮은

용량이 128기가 모델이 125만원으로 상당히 높게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꼭 이 두가지 시리즈가 아닌

13시리즈와 14시리즈를 비교해 보더라도 상당히

높은 가격대에 형성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아이폰 시리즈의 경우에는 가격이 잘 내려가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지원금이나

출고가 정보와 관련이 있겠는데요, 출고가는 높으면서

오랫동안 내려가지 않고, 지원금의 경우에는 상당히

적은 편이기 때문에 높은 가격대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기값을 제공해야 하는

자급제폰에 비해서는 통신사를 이용해 개통하는

방법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아이폰12시리즈부터 14시리즈까지

다양한 스마트폰에 대한 금액정보를 확인해보실 수

있으며, 지원금이나 요금정보와 같은 디테일한 정보

역시 확인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스마트폰이

필요하신 분들은 내용을 확인해보신 후 합리적인

조건에 개통까지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